2시간 동안 노래부르면서 양주 1 병, 소주 4명, 맥주 8캔을 마셨다. 4명다 거의 알딸딸 취했다
내가 우리집 가서 4명이서 한잔 더 하자 라고 했더니 나머지 3명이 콜~~~하더라
그래서 전부 댈고 나와서 우리집으로 향했다.
택시가 없어 톡톡이 같은 걸로 4명이 이동하는데 힘들어 죽는줄 알았음
집에 도착해서 면세점에서 사온 발렌타인 21년산 ,맥주 , 소주 4병을 꺼냈더니 다들 화들짝 놀라더니 양주는 치우란다. ㅋㅋㅋ
안주 주문하고 그랩 기사 오는 동안 내 친구는 쇼파에서 잠이 들었다
그랩 오고 자 이제 본격적으로 마셔보자 했는데..내 팟이 담배를 펴야하니 베란다에서 마시자고 하더라
ㅇㅋ 콜~ 그래서 3명에서 돗자리 깔고 마시기 시작했다.
소주 1병쯤 마셨을까 내 팟이 게임을 하 잔다. 술 한잔 폭탄으로 말아 놓고 게임에서 지는 사람이 원샷 하거나
옷하나씩 벗기로 하잔다...콜~~~~ 오늘 니들 내가 다 벗긴다..게임에 자신있었는데...ㅆㅂ
근데 크로크 다일 이빨 누르기 복불복 게임이였다.
이건 뭐~ 잘한다 못한다가 아닌 복불복이니..운에 맞겨야 했다.
소주 3병 반쯤 마셨을때 우리 3명은 전부 올 탈이 되었다.ㅋㅋㅋ
"더이상 벗을꺼가 없는데 어쩌냐?" 했더니 과감한 내 팟 "왼쪽 사람꺼 BJ 해주거나 혹은 술 마시면 된 단다"
헐~ 근데 내 옆은 내 친구 팟이다...그럼 내 친구 팟이 지면 내팟 BJ를 해주는건가? 라는 순간 혼돈 속에 빠진다.
일단 하자~ 내 팟 걸리고..내 친구 팟 걸리고...내가 걸렸는데 난 도저히 BJ 못해주겠어서 마셨다...계속 마셨다
미치도록 마셨다 ㅠㅠ
둘이 물고 빨고 내꺼 빨고 난리가 났다. 난 계속 쳐 마셨다 ㅠㅠ
순간 기억이 안난다~
그러다 잠깐 정신차렸는데 나는 배란다 에서 내팟 과 붕붕을 하고 있었다..
내친구 팟은?? 화장실 갔다는 데 그 순간 베란다로 돌아오더니..나한테 키스를 한다.
그러고는 기억이 또 없다.
잠깐 또 정신을 차렸는데 여전히 베란다 였고 내 친구 팟이 내 위에서 붕붕을 하고 있었고
내 팟은 나한테 키스하고 흥분해서 난리를 치더라.
그때 "침대로 가자..가서 자든가 하든가" 하자 라고 했던게 기억난다.
그 뒤로 필름 속에 잠깐 잠깐 생각 나던게 3명이 침대에서 뒹굴던게 생각난다..ㅆㅂ ㅋㅋㅋㅋㅋ
애들 서로 물고 빨고 난 열심히 이뇬 저뇬 번갈아 가면서 했던게 잠깐 잠깐 머릿속에 남았다.
그 외에는 기억이 없다.
아침에 일어나니 이뇬들은 온데 간데 없다...다행이 지갑에 돈이나 중요 물품은 안건들이는 착한 친구 였던 것 같다.
친구는 머리 아파 죽겠다며 해장하러 가자고 한다.
아놔 첨으로 해본 3S 인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젠장 ㅠㅠ
그나 저나 CD 는 했나?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ㅆㅂ 이부분이 젤 짜증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