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무리 둔감하다고 해도 낚시터에서 물에빠졌는데 부인이랑 다른 사람들이 못나오게 누르고, 복어독 먹고 치사량은 아니라도 몸이 안아팠을리가 없는데 왜 자꾸 부인이랑 같이 다닌거지?

그리고 이은해 그 여자도 솔직히 얼굴이 연예인 급으로 이쁜것도 아니고 뭔가 학력이나 아니면 사업적 재능이나 뭐 하나 내세울게 없는데 왜!! 대체 남편이 통채로 월급까지 맡기고 본인은 반지하방에서 따로 산거야?

암만생각해도 죽은 남편이 이해가 안되네.

정말 그렇게 사랑했나? 정말??

아니면 여자가 정말 밤일을 절륜하게 잘해서 헤어나올수가 없었나?

대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