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단어만 공부해서 쓰면 내용전달은 되니까... 첫만남에서 한국인 입에서 인니말이 술술 나올때부터 와니타들 눈돌아감...
글고 나도 여럿 만나보면서 나를 atm기로 생각하는지 아니면 자기가 진짜 우리집앞에서 쫓아와서 기다릴 애인지 걸러서 사귀면 됨. 그런애들은 딱 첫만남에서 갈림.
그니까 인니말하냐 영어만하냐에서 더 많은 선택권이 생기는거지
영어 못하는 사람이 왓츠앱하면 진짜 피곤하거든 와니타들이 메세지 몇번 주고받다가 피곤해서 연락 때려치는 경우가 많음
내가 헌신을 해야 계속 만남이 지속되는 유형이 있고, 알아서 달라붙어서 매달리는 유형이 있는데
전자만 잘 걸러서 만나면 와니타 만나는데 돈도 적게들고 즐거운 만남 지속할수 있다.
근데 후자는 문제가 있는데 졸라 의부증이 심하고 집착이 엄청 심해서 일상생활이 약간 피곤해지고 다른여자 만나기가 어렵더라.
그리고 와니타들 하나같이 하는 이야기가 너무 나이들어보이는 사람이 어린 여자 만나는걸 좋게 보질 않더라고 코란에 써있나? 정서가 많이 보수적인거 같아. 흰머리 안보이게 염색도 하고 운동만 해도 와니타들 줄줄 따라붙는다.
한국인이 좀 어리게 입고 배좀 넣고 하면 백화점에 돌아다니기만 해도 사진찍자고 달려들더라. 그때 너 번호뭔데 하고 인니어로 말하면 그냥 바로 왓츠앱 냅다 바치고 1분간격으로 메세지온다. 지금 인니 분위기가 그렇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