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강동구에서 치킨집 장사할때 인데


새벽3시 까지 장사했음.


홀손님없으면 대충 3-4시에는 끝나고 집에감






그런데 어느날 새벽12-1시쯤

존나 큰 윙바디 탑차 두대가 

골목을 들어오더라고





최소10톤, 20톤~25톤정도?

이렇게 큰 탑차도 있나 싶을정도 

길이가 추레일러급이었으니깐





아무튼 이골목을 어떻게 들어왔나도 신기

왜 왔는지도 존나 이상했음.

차넘버를 보니 내기억에 

경남 아님 충남으로 기억함 

좆또이상한데





새벽 1시좀 넘으니깐 

우리가게 근처 중형마트 앞에 서있더라고

내알바랑 같이 마감하고 퇴근하면서

아직도 서있네?  하고 지나감 







다음날 되니 동네에 날리가 남 

마트가 물건 싹 다빼서 날랐음.

물론 나르기전에 발주  최대한 해놓았고

좀큰 마트는 일부러 돈 묶어놓고 

보통 먼저주문하고 후불결제하고 갑질같은것 하거든




코카콜라 영업 마티즈 타고 뛰던 영업하던 직원은




콜라값 떼였다고 좌천되서 

콜라 트럭  타고 배송으로 빠졌더라ㅋㅋ






나중에 우리가게 경찰 들렸는데

주간알바는 아무것도 모르고 , 몰랐다니깐

경찰 그냥 돌아갔다함



나는 경찰만나면 신나게 이야기하려다

알바한테 이야기 듣고 김세서 

그냥 그러고 끝남



경찰이 우리가게  영업시간도 안물어봤냐니깐

알바가 안물어봤다함




그해말이었나? 1년뒤었나?

마트가 잠적하는일 많다고 뉴스도 나왔었음





미크로닷인가 아버지가 한우농가하다

필리핀으로 날랐다자나 



물건값 떼이는건 비일비재한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