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빨다 젖병을 빠는 Ardi Rizal 아르디 리잘
최연소 골초 꼬마로 유명했던 이 꼬마는 수마트라 출신이고, 2010년 쯤에 담배피는 꼬마로 sns 를 타고 유명해졌지.
담배를 피는 것 뿐만 아니라, 하루에 40개피씩 피우는 꼬마 골초였기 때문에 더 유명했었지.
마니스~ (달다~)
얘네 아빠가 18개월때부터 담배를 입에 물려줬는데, 그때부터 열심히 핀 거야.
세계적으로 언론의 집중을 받으니, 그때부터 정부에서 부모에게 재활 치료를 권유했고, 부모는 의사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금연 치료에 들어갔대.
금단현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 담배를 한번에 끊지는 않았고, 조금씩 줄이면서, 다른 재미있는 욕구 충족으로 금연을 했다해.
초반에는 담배의 금단 증상이 심하게 일어나서, 계속 울고, 머리를 벽에다 치고, 잠도 못 자고 울고 짜고 땡깡 부리고 그랬대.
그러다, 금단 현상으로 오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서 안 그래도 돼지같은 애가 더 돼지가 됐었지.
그래서 담배를 끊는 금연과 함께, 운동이랑 다이어트를 병행해서, 그때 이후로는 정상인처럼 보이게 됐다고 해.
금연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하기 엄청 빡센데ㅋㅋ
위 사진은 2017년, 정상인으로 돌아온 9살짜리 아르디 리잘
어릴 때라면 더욱이 본능적 욕구를 제어하기 힘든 시기인데, 그걸 용케 해냈나봐.
사실 시작 자체도 애아빠가 저지른 장난의 죄악이지만.
아래는 가장 최근 사진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