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인니년 돈달라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나는 심지어 실제로 만나지도 않았고, 2주전인가 앱으로 매칭돼서 몇줄 채팅한게  전부인데 

얼마전에 문득 메세지오더니 약값으로 돈좀 보내 달라더라. 빌려 달라고도 아니고 그냥 좀 달래.

어이없어서 주변에 친구 없냐고 왜 나한테 돈 달라냐 잔소리하니, 왜 이렇게 rude하냐면서 오히려 지가 역정을 내더라ㅋㅋㅋㅋ

아니 씨바 채팅녀가 돈 달라는거 거절할때도 정중하게 예의 갖춰서 해야하나ㅋㅋㅋㅋ

인니년들 종특인지, 아님 후진국년들 외국인들 한테 인식이 원래 이런지. 어질어질 하더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