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와니따
나이 : 20대 중반
얼굴 : 이쁨 봐줄만함
몸매 : 평타,미드 큼
성격 : 고집이 좀 있고 자존심도 좀 있다 . 한국어 알아듣고 쓰는정도 그러다보니 이해관계에서 갭이 좀 큼 ( 대화가 원활하지는 못해 )
한번 싸우면 보통 몇주정도 감. 다만 어려서 그런지 활발하고 생기넘침
하는 일 : 개인 사업하는데 나름 좀 벌어 약간 롤러코스터 같지만
2번 와니따
나이: 30대 초
얼굴: 중
몸매: 평타 , 미드 중상
성격: 착하고 살림 잘하고 한국 요리 잘함 . 한국어를 잘해서 대화가 잘 통함 코드도 잘 맞고 . 문제가 생기더라도 금방 풀림
나이 때문인지 몰라도 이해도 잘해주고 나한데 맞춰줄려고해
하는 일 : 공무원
( 토픽1 급 시험 신청해서 다음달에 보러감 )
둘다 대졸자임
나 그동안 만나면서 돈 뿌린것도 없고 그냥 데이트하면서 논게 다야
물질적으로 도와준것도 없고 ...이젠 하나를 놔줘야 할거 같아서 물어보는거야 형들
그동안 와니따를 많이 만난적도 없고 두 사람이 다거든 이제 그럴 나이도 지났고
어떻게 보면 단순할지 몰라도 나는 좀 신중하다보니 물어보게 되었어
성격이 별루라도 이쁜게 나은지 아니면 얼굴은 보통이더라도 평생 같이 살수있는 성격을 택해야하는지
형들 생각에는 외모가 성격을 상쇄시킬정도로 큰 비중을 두고 있어? 아니면 반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