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댓글 중에 개인적으로 공감하는게, 개도국에서 선진국테크 탈 수 있는 나라는 한국 중국이 개인적으로 마지막 막차였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유는 값싼 노동력으로 일단 외국계 기업 생산공장 유치하면서, 그 돈으로 고부가치 산업에 재투자할 수 있는 시기는 앞으로 ai 인공지능등 4차산업으로 개인적으로 끝난거같거든요. 천연자원 같은 경우는 앞으로 심해질 환경규제문제나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점점 대체될거고, 농업마저도 스마트팜, 스마트 팩토리가 기술이 보편화 단계에 이르면 굳이 개도국에서 수출해올 이유도 없어지구요.
또한 대부분 개도국국가 특성이 값싼 임금과 교육받지 못한 많은 인구수인데, 앞으로 사회에서는 저 교육받지 못한 인구수가 값싼임금으로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기보다는 사화적비용을 촉발시킬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인니에서 실제로 경제활동하시는 한인 교민분들이나 주재원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앞으로 인니의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