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엄마가 말했다

"아빠는  엄마랑 결혼을 이미 했단다."





딸은 씩씩 거리며 

"그러면 난! 외할아버지랑 결혼할꺼야?"





엄마는 당황하며 대답하였다.

"외할아버지는 엄마의 아빠 자나, 어떻게 결혼하니?"






딸은 억울한듯이 말했다.




"엄마가 아빠랑 결혼 하는 것은 되고, 

나 는  엄마의 아빠랑 결혼 하면 왜안되?"






딸의 논리에 

엄마는 순간 당황했지만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딸은 버럭 화를 내면서




"엄마는 창녀야

내 인생의 모든 멋진 남자들을 뺏어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