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이던 공장이던 IT회사던 다니는데 돈좀 못벌어도 출퇴근시간 빠르고 칼같이 퇴근하는곳 오랫동안 다니는게 차라리 돈많이주는 오자 이런데보다 낫지 않냐? 맨날 늦게끝나면 여자만날 시간도 없고. 찌꾸빠나 자와뜽아 이런데에서 주 5일 일해도주말에 귀찮고 그러지않나?


돈 아무리 많이벌고 10년 20년동안 3억 5억 10억 모아도 결국 외롭고 와니따나 찾는 인생살다가 부모님 아프고 돌아가시고 하는게 인생인데 연인을 만날 시간 여유조차 없는 (아니면 그 이상으로 노동강도가 높은)회사 다니는게 과연 좋은건가 싶다.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