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60~70/ 80~90년대 인도네시아 영화 쭈욱보는데
오히려 패션은 90년대 넘어가면서 이상해짐
50년대도 어깨 노출, 등노출 필리핀 동시대와 차이가 없음
고고댄스랑 사이킥델릭도 즐기고
이게 영화로 판단하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어떵 매체를 봐도 그럼
사실 90년대 이전에 와본 한국인이 하는말이
예전에는 이렇게 까지 질밥/히잡 안썼는데 였음
이슬람식 통치마를 입더니 통치마 패션도 많아지고
물론 90년대부터 어른세대들중 히잡/잘밥을 쓰는 모습이
종종나오는데
그래도 이때만해도 시골 아니면 안쓰고, 시골따라 차이도 컸고
이게 세대적 시기가 딱 586세대랑 똑같음
지들은 젊을때 즐길것 다즐기고 나이들어서 강성이슬람으로 되어서 , 자녀들도 밥상머리 민주주의 교육 하듯이 한거라봄
한국은 586이 90년대 존나 시위했고
인도네시아는 97 IMF 무렵 시위로 군부정부 물러가면서 이슬람이 강성하게 됨
세계 어딜보더라도 이슬람교가 많으면 , 근대적 군사정부가 사라지면, 이슬람이 강성하게됨
이게 아이러니 한데,군부는 오히려 다양성을 인정하나, 민주주의 다수의힘으로 타종교 눌러버리는건 한순간
내말이 틀린지 아닌지 헷갈린다고?
와니따 결혼할때 머리장식이 연도별 어떤가 보면됨
왕관같은거 머리에 바로쓰는게 맞고
이마에 검은 떡칠 라인잡는게 맞는데
요즘은 그냥 질밥/희잡 쓰고 그위에 왕관씀
옛날 결혼식 사진 아무리 뒤져봐라 이런 패션이 있는지 . .
머리카락이 노출된 사진을 찍으면 안되니깐
질밥/히잡을 쓰게됨 오히려 이건 최근인 2010년 전후로 바뀐듯
머리장식
지역차이 있다는 이상한 소리하지말길. . .
90년대가 사실 세계적으로 노출이 심하던 시기였고
인도네시아도 노출 정점 찍고
97년이후 자아성찰로 이슬람 분위기 빠진듯
뭐 논단 년놈들이 더잘안다고
배꼽티 찢어진 청바지 햇팻츠 지 딸들이 입을까봐
종교 핑계로 딱 복장관리 하는게 편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