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현지 직원 모친상
제 밑에서 일하는 현지 여직원 (나이 24~25세) 모친이 돌아가셔서 1주 정도 출근을 못했습니다. 월요일이면 다시 출근을 하는데 어떻게 대해줘야 할까요? 상심이 클텐데 출근은 해야하고 참... 제가 직원의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 없겠죠. 나이차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상사로서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까요? 기쁜일은 같이 못하더라도 슬픈일을 당했을 때는 적어도 장례식에 참석한다거나 도움을 줘야한다고 배웠거든요. 현지 문화는 잘 몰라서 형님들께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