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에서 인니로 단기파견온거라 몰랐어. 

예전 글 댓글들 보니까 양질의 공고글 다 현지에서 빼먹고, 남겨진 찌끄레기들만 한인사이트에 올라온다던데 충분히 그럴만하다고 생각함. 이 부분은 내가 몰라서 실수한거니 봐주라^~^

암튼 사람일이 어찌될지 모르는거라 나도 좀 알고싶은데, 이직오퍼 따로 받는거 말고 개인이 직접 공고글 보면서 해외취직 하는 경우에는 한번에 쓸만한 회사 찾는 방법은 없는거야? 다들 폐급 회사에서 썩으며 현지언어 배우고 스펙업하고 더 좋은곳으로 가는 테크밖에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