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한국 선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와 경기를 할수 있을까요?" 라고 질문했길래 


대한민국 경제가 사정이 안좋아져서 젊은 세대들 실업율 높아지고, 헝그리 정신이 나올 만한 상황이 오게 되면 , 

한국도 유명한 선수 나오지 않을까요 ? 하고 답 올렸는데 




젊은이들이 헝그리정신 없다고 꼰대 소리 한다고 지랄지랄들한다. 




아니 운동이니 노인네들이 아니고. 젊은 세대라 한거고

헝그리정신 소리 나올정도로 한국 경제 안좋아 질거라 말한건데

설명을해도 못알아 듯는다.




사실 내가 이소리 하게 된 배경이 

 일본 경제 잃어버린 20년 지나면서

고령화되고, 젊은이들 활기줄고. 일자리는 없어지고

엘리트 스포츠보단 생활 스포츠로 자연스럽게 예산이 짜지고



근 5년간  스포츠 전반적으로, 일본인 유명한 선수들이 나오는것이 

젊은 세대들이 짊어갈 그 암담한 분위기(실업율, 결혼x 비출산x) 속에 나온다는걸로 

나는 생각하고 일본 젊은이들이  돈이 되는 (상금이 되는) 스포츠에 뛰어 든다 생각한거고 




이거 다 설명해줘도 




그래도 , 요즘 젊은이들이 헝그리정신 없는거냐고 계속 캐묻는데. .  . 왜그런지 모르겠다. 


프로선수가 돈이나 상금보고 선수 활동하는것이 뭔 문제인가 싶고 


가난해서 , 돈과 성공을 위해  / 운동한다는것이 잘못인가?







오늘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 요즘 20대랑 대화가 안되는듯 

내나이 30중반이지만 




요즘애들 얌전하다 개성이 없다 해도 

잔소리 , 비슷한 단어만 쓰면 피해망상을넘어 지랄 발광하는듯



헝그리 정신 그 단어 자체로 지랄 발광하는 거라 봄 






나도 30대고 

선수층이 2030이라 나도 같은 젊은 세대라 생각했는데

확실히 다르네 




곰곰히 생각하니 대화가 안통하는듯 





설령

헝그리정신 올 상황이 온다는게 

열받을 일인가. . . . ?



근데 일본 아니 중국 꼬라지 보면 한국도 비슷하게 가겠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