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 틀딱아니니까 틀딱무새 꺼지고~

나는 세상살이가 아무리 힘들어져도 능력있는 사람은 결국 합당한 대우 받으면서 먹고살 길 있다고 믿는 사람이거든?

니네 인니회사 모집공고들 보면서 존나 비교해보고, 분명 더 좋은 선택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능력이 안되서 월급 많이 못주는 차선책으로 간거잖아? 믿도끝도없이 동종업계 또래들은 이만큼 받으니까 나도 그만큼 받는것이 마땅하다 라는 건 옳지않다고 생각하는데...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능력만큼 버는거 아니냐?
그리고, 젊음을 후진국에 바치는만큼 합당한 대우를 해줘라? 무슨 끌려온거도 아니고 원해서 온건데. 막말로 한국에서 먹고살길 없으니까 온거아니야? 돈 조금 주는 회사는 그만한 값어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조금주는거겠지. 안가면 그만 아니냐? 한인회 유지를 위해서 좆소틀딱맨들이 희생해야 할 이유도 명분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스펙업헤서 좋은데 가 그냥. 노예근성 가진 현지인들이랑 부대끼며 살다보니  무슨 자기가 한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귀족이라도 된거마냥 띠껍게 행동하고 대접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새@끼들 많이 봤는데. 그러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