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특정 검색어들로 글들을 읽어보니 20대들의 불만이 어마어마 하네요.

라떼 역시 노인네 봉제 뿐만이 아니라 제조업도 장난 아니었는데.... 

글을 보면 마치 봉제는 만악의 근원으로 느껴지네요 ㅋㅋㅋ

냉정하게 봉제는 국내에서 사양산업이고 가내수공업이라 근무시간이 길고 문화가 다소 좀 군대틱 한 듯 하네요.

기술자 분들 중 일부가 좀 학력 문제로 시끄러운거 같기도 하구요.

저는 다 참을 수 있으나 이해가 안 가는 게 왜 4대보험을 안 해주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물론 해외로 크고작은 회사들이 나온 이유는 인건비 아껴 기업 손익타산 맞추는 게 급선무고

여기에 국내노동법 안 지킬려는 꼼수도 있는 듯 하네요.


다 백번양보해도 4대보험은 왜 안 해 주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요.

길게 쓰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아셔야 할 게 4대보험이 없으면 은행대출 안 됩니다.

집도 못 사요........  기업들 참 너무하고 전 한국에서 살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