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 역시 노인네 봉제 뿐만이 아니라 제조업도 장난 아니었는데....
글을 보면 마치 봉제는 만악의 근원으로 느껴지네요 ㅋㅋㅋ
냉정하게 봉제는 국내에서 사양산업이고 가내수공업이라 근무시간이 길고 문화가 다소 좀 군대틱 한 듯 하네요.
기술자 분들 중 일부가 좀 학력 문제로 시끄러운거 같기도 하구요.
저는 다 참을 수 있으나 이해가 안 가는 게 왜 4대보험을 안 해주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물론 해외로 크고작은 회사들이 나온 이유는 인건비 아껴 기업 손익타산 맞추는 게 급선무고
여기에 국내노동법 안 지킬려는 꼼수도 있는 듯 하네요.
다 백번양보해도 4대보험은 왜 안 해 주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요.
길게 쓰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아셔야 할 게 4대보험이 없으면 은행대출 안 됩니다.
집도 못 사요........ 기업들 참 너무하고 전 한국에서 살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