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바야 밤문화
수라바야의 나이트클럽이나 술집은 그 숫자가 적고 상당히 현지인을 타겟으로 하고 있지만, 난 항상 수라바야의 밤문화를 즐겼다.
300만명이 사는 수라바야는 인도네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다. 자카르타에 비해 수라바야는 상당히 느긋한 편이고 덜 복잡한 도시임은 분명하다. 도로는 좀 깨끗한 편인 것 같고, 인도에서도 걸어다닐 수 있는 곳이지. 그리고 대형 현대 몰도 많이 있다. 하지만 그랜드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대형몰)는 말할 것도 없고, 플라자 인도네시아에 비해 수준도 상당히 떨어진다.
수라바야에 외국인 근로자 수는 매우 적고, 여행객의 수는 그보다도 훨씬 적다. 그 결과, 당신이 외국인이라면 사람들로부터 이목을 쉽게 받을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싱글 남성이라면, 길이나 몰에서 당신을 향해 웃고 있는 여자들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틴더같은 데이트 어플에서도 훨씬 더 쉽게 인기를 끌을 수 있을 것이다.
클럽에서 보통의 여자를 만나는 것은 상당히 쉽다. 여성도우미를 얻기도 쉽고, 클럽에서 여자들을 만나는 것도 가능하다.
수라바야 밤문화장소에 가까운 호텔
수라바야는 특별한 시티센터 중심부가 없는 거대한 도시다. 가장 가볼만한 밤문화 장소로는 뚠중안 플라자(Tunjungan Plaza - Jalan Basuki Rahmat) 주변이나 수라바야 타운스퀘어 (Surabaya Town Square - Jalan Mayjen Sungkono) 주변이다.
내가 추천하는 수라바야 밤문화 근처 호텔은 아래와 같다.
5성급 호텔
- JW Marriott - Jimmy에 가깝다.
- Shangri La - Desperandos 에 가깝다. (수라바야에서 가장 비싸고 가장 좋다.)
- Sheraton - Tunjungan Plaza Mall 에서 확장된 건물에 있다.
- Hotel Ciputra World - 새 호텔이다.
- Hotel Majapahit - Tunjungan Plaza에 가깝다.
4성급 호텔
- TS Suites
- Aria Centra - Tunjungan Plaza 에 가까운 새 호텔
비싸지 않은 호텔
- Midtown Hotel
- Swiss Belinn Tunjungan
저렴한 호텔($25이하)
- Favehotel Mex
- Citihub Sudirman
- Citihub Tunjungan
호텔 + 남성용 스파
- Rich Palace Hotel
수라바야 최고의 나이트 클럽
수라바야 내에 있는 대부분의 나이트클럽은 내국인을 타겟으로 한다. 사실 상당히 남탕인 편이고, 뚜쟁이들한테 여성 도우미를 구할 수도 있는 구조다. 여기 나이트 클럽은 사람들이 테이블 주변에 앉아서 술을 마시는 형태다. 만약 춤을 춘다면, 그냥 친구들끼리 추는 거지, 스테이지에서 추는 게 아니다.
탑텐클럽 코요테바(Top Ten Club Coyote Bar)
탑텐 그룹의 한 바인 이 클럽은 수라바야에서 가장 가볼만한 곳이다. 플라자 뚠중안에서 쉽게 갈 수 있으며, DJ와 섹시댄서 쑈걸들이 밤새도록 열일한다. 스트립 댄스는 아니지만, 비키니를 입고 있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중국계 인도네시아인들과 싱가폴계, 말레이시아인 등이다.
여기는 수라바야에서 가장 비싼 곳으로 퍼스트 드링크가 200,000루피아나 된다.
포어플레이(Foreplay)
수라바야 타운스퀘어(Surabaya Town Square - Sutos)의 일렉트릭 바(Electric Bar) 위에 위치한 포어플레이는 어린 학생들이 많은 클럽으로 유명하다. 다른 클럽들과 다르게, 여기는 창녀가 없다.
여긴 매일 이벤트가 있지만, 월요일(Campus Night), 수요일(Ladies night), 주말이 가장 좋다.
M-One Nightclub
M1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최근에 생긴 수라바야 나이트클럽이다. 여기는 포어플레이에 비하면 사람들의 나이대가 약간 높다. 그렇지만 컨셉은 비슷하다. 음악은 EDM 이나 힙합이다.
클럽 360 (Club 360)
클럽 360은 전술한 코요테 클럽과 같은 그룹에서 소유한 나이트 클럽이다. 클럽 360은 로얄 플라자몰(Royal Plaza Mall)에 있고, 거대하고 둥근 형태를 하고 있다. 여긴 일종의 컴플렉스(종합성인놀이터) 구성으로 남성용 스파(셀시우스 - Celsius)와 가라오케를 끼고 있다. 그리고 이 곳은 특별히 이벤트가 없는 한, 주중에는 그다지 사람이 많지 않다. 이 안에 있는 여자들은 대다수가 여성도우미 겸 창녀거나, 다수의 여자가 놀러온 경우다. (이런 경우 접근이 힘들다.)
펜트하우스 클럽 앤 까째떼(Penthouse Club and KTC)
펜트하우스는 클럽 360이나 코요테클럽이랑 비슷하다. 여자들이 정말 많은데, 대부분은 영업뛰는 창녀들이나 여성 도우미들이다.
만약에 너가 여성도우미에게 지불을 한다면, 이 클럽은 아주 재밌는 장소가 될거다. 펜트하우스는 보통 주중에 이벤트가 많아서 많은 사람들도 붐빈다. 쌔끈한 여성DJ, 섹시댄서, 패션쇼, 라이브 밴드 등등. 웹사이트를 가면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베네모 (Veneno Nightclub)
여기는 상대적으로 최근에 생긴 작은 클럽이다. 리치팔레스 호텔(Rich Palace Hotel) 지하다.
술집과 라이브뮤직 바
지미스(Jimmy"s)
지미스는 JW 매리엇 호텔에 있는 바다. 여기는 매일밤 라이브 밴드와 DJ 가 있다. 여기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있지만, 대부분의 손님들은 정상적인 편이다.
컬러스 펍(Colors Pub)
여기도 지미스와 비슷하다. 라이브 밴드와 DJ 가 있고, 매일 밤 스페셜 쇼가 있다. 이전처럼 사람들이 북적이진 않은 것 같다. 식사가 괜찮은 편이다.
일렉트릭 바(Eclectic Bar)
일렉트릭 바는 엄청 사람들이 많다. 왜냐면 여기 장소가 수라바야 타운스퀘어 몰의 입구에 있거든. 만약에 당신이 주중에 술한잔 하고 싶다면, 난 여기를 추천한다. 여긴 최소한 너 혼자가 아닐거거든. 일렉트릭바 가까이에는 다른 바나 카페 등이 많이 있다.
데스페란도스(Desperados)
데스페란도스는 상그리 라의 스포츠바다. 이 곳은 수라바야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은 곳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40대나 그 이상이다. 몇몇 여자들은 여기서 돈있는 남자를 만나기 위해 오곤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