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내 친구 다니는 회사 찌까랑에 출현했다고 했고,

어제는 시골 촌구석 우리공장에 쳐들어와서 한국사람들 다 모아놓고 취조 ㅋㅋ

근데 우리공장은 도미실리, 직책 이런거 다 제대로 신고되있어서 딱히 딴지걸게 없는데도 여권 뺏어간다길래 뭔 이유로 뺏어가는거냐고 물어보니 좀더 디테일한 취조를 해야되서 압수해 간다함.

우리쪽 인사과에서 딱히 이유도 없는데 뺏어가면 불법이라고 딱 잘라 거절했고 결국 꼬무룩해서 그냥 감.

가는길에 차비나하라고 3명 왔는데 10만씩 쥐어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