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가 집으로 온다더니, 은행에 도착했다고, 찾으러 오겠냐고 아침에 연락이와서, 좀전에 다녀왔습니다! 일주일 걸린다길래 월요일날 수랏이 도착할 줄 알고, 삿밤에게 베쩨아 수랏 도착하면 바로 알려달라고 해놨었는데 안오길래 살짝 불안해지기 시작했는데 말이죠.....!! 

골드데빗 예쁘게 잘 나와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 

모바일 뱅킹도 은행에서 은행원 도움받으면서 바로 등록하자마자, 인터넷 불라난 으로 계좌이체 테스트 해봤는데, 이렇게 편할수가..ㅠㅠ 

신용카드는 일단 바로 신청서를 줘서, 가장 기본 하나 신청하고 왔구요, 1년에 125000루피 낸다고 하길래, 하나 더 땀바 하라는건 생각 해보고 다시 오겠다고 했습니다. (신용카드 프로모 제일 좋은게 뭐냐고 계속 물어봤지만.. 다 비슷비슷하고, 쇼핑몰마다 슈퍼마다 프로모하는 카드가 틀리다고 해서.. 제일 자주가는 그랜렄키나 랜치마켓에서 프로모 좋은 카드가 뭔지 알아보고 땀바하려면 할 생각도 했었네요!!)

일주일정도 뒤에 베쩨아 카드에서 전화가 올거라고 하는거 같았고, 대충 월급이 10주따 이상이면 별 탈없이 나온다고 하길래 20주따 정도로 적어서 냈습니다-!

신용카드 무탈없이 나올지 또 일주일 기다려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