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지인하구 놀방가서 즐펀하게 놀다가 2차는 안 땡겨서 그냥 뿔랑하려구 나왔어.


놀방은 마침 문을 닫았구.

매우 늦은 시간이였지.

근데 한남들부류하구 어떤와니따하구 실랑이를 하고 있더라구.

나는 만취라서 관심이 없구 담배나 하나 피우면서 그랩을 기다렸지.

근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10분이상 기다려야 하더라.

그 와중에 한남들은 차타구 이동하구 와니따 혼자 방지턱에 앉아있더라구.

나와의 거리는 좀 가까운?

그 와니따가 손짓을 계속 하는거야.

근데 만취라서 관심이 없어서 핼랠래하고 있었는데 계속 손짓을 ㅋ 

알고보니 실랑이하던 한남이 2차비를 계산한거야.

근데 와니따가 겁내 취한거지.

그냥 헛소리만 하는 와니따에 짜증낫던 한남은 그냥 뿔랑한거구.

그 와니따가 바람을 쐬우니까 약간 정신이 돌아왔는데 아직 만취정신이라서 나랑 돈 준 한남이랑 햇갈린거야 ㅋ 

그래서 결론은 그 와니따와 집에 와서 소중이에 장갑껴주고 열심히 했다.

2번하구 아침에 한 번하구 ㅋ 

차비 좀 줄까?했는데 와니따 왈...어제 많이 줬잖아...

공떡 중의 공떡 아니겠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