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첫 은행 개설이었는데, 루피아 디파짓 계좌 여서 간단히 끝날줄 알았더니...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이거저거 물어보는게 많아서 당황했습니다..; 인비테이션 레터 이메일에서 찾아서 묻는말에 다 대답하고 나니,

회사에 직접 전화 걸어서, 이사람이 거기서 일하는지 확인도 하더라구요-

케이스바이케이스 일것 같긴하지만..

회사에 담당직원에게, 은행 개설하러 간다고 미리 말을 하고 왔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ㅠㅠ 회사에서 전화를 안받아서 당황했던 어제 아침이 생각나네요..

신용카드 신청하고 싶다고 했더니, 일주일뒤에 데빗카드 받으면 그때 신청서 쓰면 된다는데, 은행직원과 의사소통이 그다지 잘 된거 같진 않아서-_-; bca 신용카드 신청이 원래 이렇게 간단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