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시글 내용이 죄다 젋은 한남들 미래 찾아 뿔랑한다는 얘기뿐이네

30대초반 (젋은) 한남입장에서 굉장히 흔들린다. 이제 막 인니어도 트이고 월급도 3500불까지 만들었는데 (주5일, 찌까랑 50분거리)

나도 고민좀 해봐야겠다. 참고로 전에(27살때) 한국에서는 좆소기업들어가서 주6일에 연봉 3200으로 일했었다.

지금 한국들어가도 나는 승산이 없을까?

인생 경험 많으신 틀딱말고 나와 비슷한 또래분들 조언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