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술 진탕 마시고 점심쯤 숙소에서 일어남

친구녀석은 발정이 난거마냥 밥먹고 마사지 가자고 서두르길래

일단 밥부터 먹자고 하고 잘란알로에 감

나시고랭 먹어보니 잘하는 집 같아서 매일 오기로 결심함

아래로 조금 걸어나가서 마사지 거리에 감 

바디,발마사지 가격이 90분 쯤 90링깃 정도 했었음

여러명이 있는곳에서 받음

마사지 설렁설렁 받고 의미 없는 KL 타워 구경감 친구녀석은 환전 하러 감

근처에 원숭이 있는 작은 사원도 감


4-5시쯤 제네시스 스파가 정확하게 어디있는지 몰라서 일단 삐끼 같아 보이는애 찾아서 어슬렁 거림

그 근처 배회 하니까 삐끼가 뿜뿜 마싸~ 라고 인사함 

ㅇㅋ 너다 싶어서 가보니 제네시스 스파 맞음

일단 위치,내부 확인하고 아가씨 물보고

가격 듣고 별로 라고 하고 나옴

시간도 시간이고 위치 찾으려고한것도 있지만

일단 매니저가 300링깃 부르길래 바가지 때문에 안함

그때 외국 블로그엔 260~270링깃쯤 이라고 적혀있었음


전날처럼 쇼핑몰에 감 

어제 친구한테 애들이 따라오고 말건다고 했더니 안믿어서 체험시키러 감


애들이 또 따라오길래 한국말 몇개 알려주면서 사탕도 줌

피리부는 사나이 마냥 애들 끌고 다님

한류 때문에 이렇구나 하며 친구가 국뽕에 취함 자신감에 붙었는지 오늘은 헌팅 하자고 함 

그냥 새장국 먹지 말고 스파나 가자고 함 비싼네 거길 또가냐고 하길래 

괜찮다고 하고 저녁겸 알딸딸 하게 맥주 마심

좀 취해서 혀가 풀리니 이제 가야 하겠다 싶어서 제네시스 스파 감

매니저 오길래 담배 달라고 하고 애들좀 보자고 했더니 10명씩 2팀 봄

역시 6시 이후에 가야 물이 좋은건 전세계 룰 

일단 중국 애들은 270쯤 동남아 애들은 260 링깃 부르길래 친구랑 협의 함

괜찮은 애가 4명정도 있었고

그중에 좀 나사빠진 아이돌 닮은 중국 애가 있어서 걔 고르고

친구는 그냥 중국 귀엽게 생긴 애 고름

그와중에 여자 애가 비아그라 판다고 다가오길래

어떤 효과냐 얼마나 오래 쓰냐 물아보면서 엉덩이 희롱좀 하다가 안산다고 함 

비아그라 먹고 한참뒤에 효과 있는데 그걸 왜

썩은 표정으로 감


이제 매니저랑 협상

둘이 540링깃 쯤 이라길래

예전에 260에 했었다. 옛날 생각 나서 왔고 친구도 데려왔다 친구는 스파를 원하지 않는데 친구 가라고 할까? 했더니 질린다는 표정으로 그냥 520에 감

애들 손잡고 지하로 내려감

노래방 룸마냥 되어있는데 앞판 뒷판 

바디타고 즐겁게 놀음 

시간은 40분 정도 였던거 같음

올라오니까 친구가 기다리고 있음

일단 술마시고 한번 더 하자고 하고

잘란알로 로 감 거기서 인생 삐끼를 만났는데..

설연휴니까 여기 까지 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