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동남아 불빠다다


이제 집에 간다 집에 가기전에 2시간 남았는데, 카페에서 심심하니 글쓴다


생활편에서도 얘기했지만 이어서 얘기도 하고 업소 출입후기도 말할게


경고하지만 순전히 나의 개인적인 체험과 의견이다 욕하지마삼 수정은 언제나 환영이야


1,000,000루피아 = 85,000원이다 그냥 여기 이글에선 100,000루피아 = 10,000원으로 취급한다.


1.클래식호텔 (보급형)


우리가 아는 한국의 안마방 폴쌀롱 아고고랑은 기본적으로 시스템이 다르다


클래식호텔은 그냥 서울의 미아리 빡촌 생각하면 된다. 단지 호텔 한층을 통으로 빌려서 여자 사먹는 곳이다


클래식호텔가서 주차장쪽으로 조금 들어가다보면 입구가 있다 거기 3층인가가 흔히 말하는 곳인데 삼언한 점검 끝나면 안에 들어갈수 있다 들어가면서 팔찌같은것을 주는데 여기서 먹은것들은 그 팔지의 넘버로 나중에 후청부 된다


중간에 무대가 있고 그 주변에 테이블이 있으며 벽에 쇼파가 있는데 그냥 들어가서 아무데나 앉아라 야하게 입은 여자들이 많은데 그게 업소애들이다


업소애들은 각자 소속이 있으며 팀당 30-40명씩 있다. 검은드레스입은 팀, 스튜어디스복같은 거 입은 팀, 이렇게 따로따로 있으며 담당마마상도 따로 있다.


일단 앉으면 마마상이 올것이다. 그리고 여기는 정찰제다. 1명 1시간 36500원 2명 1시간 50000원이다 알아서 보여달라하고, 나는 좀 늦게 갔는데 남자가 너무 많아서 여자 수요가 부족했다. 그냥 되는데로 했고, 막 니가 황제마냥 쫙 깔아놓고 한명한명 음미하면서 마치 서울폴쌀롱의 미러룸같은거 생각하면 여자 못고른다. 대충보고 싼맛에 물뺀다고 생각하고 초이스하자.


마마상에게 현찰로 여자 계산하면 팁달라하는데 5천원 이상은 주지말자. 난 1시간 기다려서 겨우 해가지고 실망해서 4천원줌, 그러면 마마상이 영수증 하나 끊어주는데 여자는 영수증을 받는다.


전에도 말했지만 술값이 말도 안되게 비싸다. 물론, 맥주 파는곳도 없는데 목이나 축여야지 하느 사람은 가볍게 빈땅 먹는것은 좋은데 과음은 금물이다. 배보다 배꼽이 더크다. 옆에 여자 앉혀서 음료수를 사주든 말든 그건 니 맘이다. 난 사준적 없다. 어차피 떡치고 바바이하면 볼일도 없는데 뭐 이쁘다고 사주냐? 태국의 아고고처럼 여긴 롱이 없다. 끝나고 만나자 이딴거 님 얼굴이 bts급 아니면 어림도 없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가 가볍게 나가자.


가볍게 얘기하고 여자가 룸고고하면 오른쪽에 긴복도로 들어간다. 그리고 한층 내려가면 방이 엄청 많은데 그 중에 하나 들어가서 가볍게 샤워하고 1떡하고 나오면 된다. 방은 존나 좁고 최소한의 것만 있으니 그리 알고 실망하지마라


그리고 들어갈때 왠 여자가 드링크 물어보는데 왠만하면 시키지마라 더럽게 비싸다. 물 2개만 했는데도 1만원정도 나온듯하다


한발뺴고 1시간 시간있으니깐 가볍게 얘기하고 팁은 보통 5천원에서 1만원 주면된다. 그 이상은 주지말자. 애들 눈높아서 뒷여행자들이 힘들다. 전화가 울리면 정리하고 나오면 된다. 나는 콘돔사카시 해준다길레 싫다고 그냥 해달라고 했는데 3만원 달라더라. 아 그럼 됬어라고 했는데 2만원부르데? 그래서 1만오천원! 하니깐 고민하더니 콜하고 노콘사카시 받음 5분하고 그만할라길레 난 돈아까워서 5분 더하라고함. 싸게 만들면 팁 더준다고했더만 존나 열심히 빨데, 하지만 난 잘 참았지 ㅋㅋㅋ


거기서 조금 더 앉아서 밴드구경하면서 맥주 먹어도 괜춘다.


뭐 여력있으면 좀 놀다가 한번 더해도 된다. 그냥 거기서 하루종일 해도 아무도 뭐라 안한다.


그리고 나갈때 계산하고 나가야된다. 중간에 캐셔가 있는데 밤에가면 줄이 엄청길다. 애들 계산도 느려서 30분 줄선것같다. 빨리빨리 움직여 계산하면 물론 카드도 된다. 판때기 작은거 하나 주는데 그거 나갈때 가드주면 방출허용해준다. 그것없으면 안보내준다. 참고해라.


총평: 그냥 싼맛에 한발씩 뺄때 생각나는 곳, 2대1도 괜찮은데 그건 취향차이겠지 난 별로... 좋은 시간대는 7-8시사이 입장해라



2. 킹크로스 (중급자용)



동쪽자카르타에 있는 곳으로 남쪽에서 저녁 6시에 그렙으로 이동했는데 교통체증으로 1시간 20분만에 도착했따,


딱 가면 유럽형님사이트 사진에 나와있는 심불이 보인다. 동네도 조용하고 좀 위험해보이긴한다. 앞에 강이 있고 주변에 길거리음식점들이 널려있다.


택시에 내려서 좀 가다보면 입구가 있고 몸수색한번 받고 팔찌하나 받아서 들어가면된다. 클래식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분위기다. 클래식은 무슨 아프리카 사파리마냥 돌아다니느데 여기는 스테이지 양쪽에 계단형 의자가 있고 거기에 여자들이 앉아 있다. 와꾸는 확실히 클래식보다 3배는 좋다. 시스템은 비슷하며 쇼파가 없고 전부 테이블이다 거기에 앉아서 가볍게 빈땅 하나 시켜서 천천히 여자들을 둘러보자 마마상이 옆에 자꾸 붙어서 보채는데 내가 고를게 하고 천천히 골라라.


b급 1시간 5만원 a급 1시간 7만원이다


와꾸는 좀 봐줄만하다 현지인치고 그래도 얼굴로 먹고 사는애들이라 자지가 불끈불끈한다

좀 팁을 주자면 5만원짜리 조금 떨어지더라도 몸매 조은 애들로 골라라 마인드가 넘 착하다

나는 찌찌큰 이쁜스탈인데 둘다 만족하는 애들이 없더라. 3번정도 쭉 나열하고 (일찍가서 손님이 내가 2빠다라 줄좀 많이 세움) 7만원짜리 대신 5만원짜리 찌찌 큰애로 했다

생긴건 클래식가게 생겼는데 몸매가 멋졌다. 같이 좀 얘기하다가 방에 갔다 가볍게 샤워하고 이제 운동좀 할랬는데 난 처음에 콘사카시 싫다는 의미로 콘돔 싫다고 했더니 그냥 빨아주더라

그리고 삽입하는데 콘돔 안끼고 했다. 나도 긴가민가 했는데 ㅋㅋㅋ 걍 하게 해주더라 안에는 싸지말라면서 ㅋㅋㅋ 오랜만에해서 그런지 배위에 샷했는데 힘이 넘쳤는지 여자애 콧구멍으로 좃물 들어감 ㅋㅋ

서로 웃으면서 찌찌 쭈물딱쭈물딱 했는데 한번 더 하자니깐 콜하고 20분 쉬었다가 2차전 바로 뛰었다 한참하고있는데 콜이 울려서 조금 더하다가 결국 2차전은 못싸고 정리했다 ㅋㅋ

애가 디기 착해서 팁 1만원 줬다. 마인드가 너무 좋아. 한국노래 좋다면서 보고싶다 부르더라 ㅋㅋ 난 클래식보다 여기가 더 맘에 들었다. 담에 오면 여기만 올듯... ㅋㅋ


3.더풀 (최상급자용)

여기는 자카르타 넘버원 떡집이다. 가히 최고라 칭할수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강남텐프로다. 위치는 1001호텔이고 더콜로세움클럽 옆에 3층이다 여기는 종합섹스단지로 우리나라 보도방 노래방 같은것도 있다 ㅋ

여기에 갈라면 싼마이들은 마지막날에 가고 돈많은 형님들은 여기만가길 바란다. 하루 100만원 우습다는 분들만, 싼마이들은 여기 갔다오면 다른데 성이 안찬다.

일단 넘버1 입구는 클럽이고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넘버2 입구가 있다 (그냥 더풀더풀 이러면 가이드가 안내해준다) 그곳으로 들어가서 몸수색받고 3층으로 간다. 3층으로 들어가면 왠 비밀의 방으로 안내한다. 겉으로 보면 그냥 호텔방 같은데 문을 열면 새로운 공간이 보인다. 그리고 거기서 입장료 2만원을 낸다 (술한개포함) 난 코로나 주문하고 캐비넷에 짐을 맡긴다 (전부 맡겨도 전혀 문제가 없다. 돈 하나도 들고 갈 필요가 없으며 팁조차 후불결제다 나중에 설명해줄게) 여기는 고급져서 팔찌도 아니고 카드를 준다 그게 후불결제해주는것이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왜 이름이 더 풀인지 알것이다 중앙에 거대한 수영장이 있고 왼쪽엔 테이블이, 오른쪽엔 개인룸들이 쫙 있다. 딱봐도 고급지다. 나는 테이블 안가고 안쪽에 누울수 있는 매트리스로 안내 받았다. 눕지는 못하고 걍 걸터앉았따 코로나 빨면서 마마상이라 얘기했는데


1시간 인디 15만원 수입(베트남러시아외국녀) 28만원 모델녀 33만원이다


여기는 비싼곳인만큼 마음껏 여자를 줄세워라 니 돈이다

클래식이나 더킹같은곳은 살짝 미안한게 있는데 여기는 그럴게 없다 니가 왕이다. 몇번이고 세워라

한쪽에 술집룸같은 곳이 있는데 거기서 여자끼고 양주먹고 놀수가 있다 가격 대충 봤는데 몇백만루피아니깐 돈많은 행님들만 이용하시길, 좋아보이더라

나느 인디 한번세우고 맘에 안들어서 수입모델 줄세웠다. 여자가 이게 다라니깐 지금은 이게 다라고했다 10명의 미인들이 있따 오른쪽에 3명은 모델이라고 안내해주더라

나를 보고 싱글벙글 웃는 피부 하얀 애를 택했다 베트남애다 28만원이다. 영어는 좃도 못하니 그냥 살살 쭈물딱 거리며 가볍게 얘기한다

방에 가잔다 근데 너무 맘에 들어서 마마상을 불러서 얘 롱 얼마냐 물어봤다

135만원이란다

걍 아닥하고 방으로 갔다 방도 존나 더킹 클래식 후진데만 보다가 여기오니 존니 깔쌈하다 여기는 다른곳과 똑같으니 말은 한하겠다

그리고 나가면서 팁 달라고 한다 근데 내가 돈이 없다니 웃으면서 걱정말라며 중간캐셔한테 가니깐 팁을 적는 종이를 주더라

1만원만 주고 싶었는데 (이제 볼일도 없어서..) 2만 4만 6만 8만 10만 요렇게 있떠라 여기다가 동그라미 치면 나중에 후불결제되는데 내가 내일 다시 너보러 오겠다고 하고 2만 동그라미침 ㅋㅋ

그리고 나가면 된다.

여자들 와꾸가 정말로 대단하다 진짜 한번쯤은 꼭가바라

그리고 너도 알다시피 클럽이든 떡집이든 그날그날 수질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비싼만큼 신중하게 고르고 정 없으면 그냥 나가면 된다.

괜히 여기까지 왔는데 아무나해야지 이딴 마인드 가지지마라. 여기 한번 갈돈으로 클래식 7번 간다.


총평 : 넘버원


다음글에는 생활 및 스파후기 그리고 일반인 꼬시기 갈켜준다 안녕~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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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2 오랜만에 왔는데, 많은 이들이 도움이 됬을라나? ㅋㅋ 그립다~ 요새는 앙헬 꼳혀가 거기만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