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찌까랑킬러 라고해

예전에 bo,콜걸 어떻게 부르나 문의했었는데..

잘 안되서 열심히 회사일 하다가 미프돌리면서 어떤 여자애랑 2주?3주정도 대화했어

난 그런데 이 와니따를 별로 비중없게 생각했거든??

그런데 한번 지가 만나자고해서 만났더니

친구를 데려오는거야 ㅡㅡ 그리고 무슨 일식집에서 밥을 먹고

키는 쨰만해 완전 애기야

그런데 난 그 이후로 애랑 연락 씹고 그냥 가끔 대화보면 대답해주고

그러는데 애가 나한테 되게 날 음.. 뭐 좋아해야한다고? 해야하나 이런느낌 처음이라 날 좋아하는것 같아

그래서 애가 몇번 만나자고 해서 지혼자 어디가자 어디가자 이러고

나는 그래서 친구데려와? 이러고 당일 몇시간전 캔슬하고 그랬거든?

근데 오늘도 약속 있었는데 캔슬하고 잠 실컷자고 일어났는데

애가 나보고 허그?? 허그?? 원해? 이러는거야 (한국말 좀~~조금함)

그래서 내가 mau 이지럴했어 ㅋㅋ 그랬더니 내가 존나 순진컨셉으로 한국드라마 볼래? 추파날렸거든?

그랬더니 ok라고 지금 보자고 하는겨

너 또 친구 데려올거야? 이러니깐 아니라고 자기혼자 간다고 너 만나고 싶다고

그래서 한국드라마 어디서봐? 이러니깐 우리집에서 보자는거야

나는 그래서 구라로 우리집에 친구있다 어제 크리스마스여서 아직도 우리집에 있다고

그랬더니 그럼 어디서볼까 하더니 지가 호텔 ㅇㅈㄹ 하는거야

그래서...지금 호텔 가기전 이거 쓰는데.... 나 긴장되

나 조루인데다가 여자경험 없어...

근데 애가 너무 째만한데... 이거 오늘 각 나오는각이야? 아님 진짜 그냥 손만잡고 자는거야?

나 모르겠어.... 나 모쏠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