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넘어가는 세미틀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이 거취문제 때문에요.


인니 주재원으로 다시 올 것 같은데 전 다같이 오고 싶어요.


문제는 와이프가 중국인인데, 인니에서 키우는 것 보다 중국에서 키우고 싶다고 하네요.


외동으로 자라서 그런지 가족은 뭉쳐있어야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어찌해야 할까요??


(장인어른이 중국에서 부동산 하셔서 금액적인 부분은 문제가 안됩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