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오래만에 후기를 올립니다. 



때는.. 몇달...전.. 아니 몇개월전...

반중에서 채팅어플로 만났던 와니따.. 

저의 실수로 끊어야될 인연을 못끌고 질질 끌게 되니 이 와이따의 집착이 너무 심해집니다.


그 집착이라는게, 무서움으로 다가와 감정싸움도 하기 싫고, 그 애도 다른 남자를 얼른 찾는게 나을꺼 같아서

헤어지자라는 말을 하니, 그 집착이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죽는다니등,, 내가 사는곳 아니까 찾아온다, 절대 포기못한다...

와.. 이 집착때문에 인니 와니따에 대한 감정이 다 사라지고 떢을 멀리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인니사랑도 자주안오고 후기도 안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어느정도 정리는 되고... 

쉬는 주말에 딱히 할것도 없어 근처 마사지샵을 가게 되었습니다.


테라피스트를 선택하는데 딱히 아는 와니따도 없고..그냥 시원하게 주물러 주는 사람 아무나 골라 달라하니

아유라는 테라피스트에게 연결을 해주네요. 이곳은 나름 인지도가 있는곳이라서 그런지 테라피스트가 대기 하는곳이네요.

다른곳처럼 손님와서 부르는게 아니고,...


별 생각없이 마사지 방으로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똑똑"


.. 어 왔나 보군... "iya"


그리고 들어온 그녀... 순간 눈을 의심했습니다. 

정말 뿌띠한 테라피스트가 들어오는데 딱 봐도 어리게 보이고 말 그대로 Cantik 가 떠오릅니다.


이쁜 와니따에게 마사지를 받는다고 생각하니 좋더군요. 

그런데.. 이 와니따 보기와 다르게 정말 시원하게 주물러 주네요... 그리고 손목쪾으로 지압을 주는데..

자리를 이동하면서 와니따 치마사이에 허벅시 살이 살짝 닿으니... 아휴.. 


암튼 순수하게 마사지만 받고 나왔습니다.

1주가 지나니... 그녀가 생각이 납니다. 


이름도 솔직호 몰랐씁니다. 

관리하는 마담에게 물어보니 이름을 알았고 다시 예약을 하고 그녀를 봅니다. 

2번째 만남부터 이야기를 조금씩 했는데, 어느정도 대화가 통했습니다. 


그래서 알아낸건... 순다 반둥에서 일하러 왔고 노래를 좋아한다.. 이정도.. 

그렇게 2번째 만남이 끝나고...  


2주후... 피곤해서 그냥 또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_-...

와니따 집착이후 모든게 귀찮아 져서 마사지만 받게 되더라고요....


역시나 이번에도 그녀를 고르고 마사지를 받습니다. 

다시 봐도 이쁘네요... 


이렇게 3번쨰 마사지를 받고나니... 이상하게 그녀에게 끌리게 됩니다.

4일후에 다시 마사지샵을 방문합니다 -_-...

이떄 느낌이 머라할까.. 먼가 될꺼 같은 느낌.. 다들 아시죠???


4번쨰 만남에서 시간관리를 못해서 그런지 마사지 시간이 남았습니다. 90분에 한 20분이 남은거죠..

지금 나가면 패널티가 있어서 그런지 얼굴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하네요.

그렇게 얼굴 마사지를 받고 대화를 건네니.. 

이 아이가 나를 기억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조금 더 진지하게 대화를 이어나가다가


"혹시 사진 찍어도 되??"

이러나 기다렸다듯이 -_-V 를 하면서 포즈를 취해줍니다. 

살짝 핸드폰을 내밀었더니.. 바로 개인번호를 찎어주네요... 


'아하..이것이 될기운이구나... '

물론 이때까지만 해도 손님차원 영업으로 생각도 했습니다.


이렇게 번호를 받고 그 다음날 부터 채팅을 하니.. 은근히 말이 통하고

그녀가 쓰는 이름은 가명이고 본 이름을 알게 되고, 취미 부터 전남친 이야기등...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렇게 느낌이 온저는.. 약 3일후 다시 마사지샵을 방문합니다.

오늘은 마사지를 안시키고 그냥 옆에 앉아 있으라고 할 예정입니다.


그녀가 들어오고 옆에 앉아서 쉬라고 하고 다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살짝 허리를 잡고 스킨쉽을 하니 싫은 눈치는 아닙니다. 

하지만 오늘 절대 그녀를 터치 안하겠다고 다짐을 해서.. 스킨쉽정도만 하고 주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웠습니다.


니 : "너 그거 아니.. 나 너 계속 너만 불렀는데..."

그녀 : "응 나 알고있었어.."


"...."

그녀 : "왜 날 불렀어 ^-^??"

나 : 이뻐서... 내 스타일여서..


딱 이야기를 하고나서... 나랑 사귈래 를 시전했더니... 

갑자기 키스를 합니다.. 아... 키스하면서 혀를 들이 미는데..... 


정말 이지 오래만에 연예 감정이라 해야하나.. 집착녀한테 당한 마음이 치유되는 이 느낌...

하지만 매너를 지키기로 한 저는... 딥키스 한번 이후 집으로 뿔랑을 했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 시간 날때마다 그녀와 대화를 했고

저도 다짐하고 다짐했는데..계속 그녀 생각이 나서... 마사지샵 다녀온지 3일만에 다시 방문을 합니다. 


네..그렇죠... 이 흐름은 거사가 진행되기전에 폭풍전야와 같았습니다.

떡쟁이의 본능적인.. 감각으로... "이거 오늘이다.." 이 느낌과... '이제는 이아이랑만 지내고 싶다' 이 두가지 감정이

들면서.. 그녀를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 예약된 룸에서 기다리고.. 그녀가 들어오는데...

... 


2부에서 마져 쓸꼐요~



어른신을 위한 요약

1. 집착녀에 정이 떨어져 한동안 와니따를 멀리함

2. 그로 인해서 마사지샵만 다님.. (한달에 2번??)

3. 그때 뿌띠한 순다 와니따 발견

4. 마음에 들어서 계속 그녀 호출

5. 선고백.. 그녀가 수락.

6. 므흣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