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알고 지낸 20살짜리 와니따인데

어제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이 병신이 하는말이 코로나는 개구라다 그런거 없다  

ㅇㅈㄹ 하길래 그자리에서 바로 눈앞에 있는 sambal terasi 한주먹 집어들어 금마 입에 쳐박아 넣고 극한의 매운맛을 이용해서 잘못된 사상을 고쳐줬다 내가

정떨어지더라

인터넷으로나 간간히 봐오던 망상충 쁘리부미가 내옆에있어서 살짝 당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