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외노자 친구들

사람일은 알다가도 모르는게 이 바닥 정설이라며?

요즘 내가 꿈꾸는거 같다. 내가 와니따도 아닌데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달라는대로 다주고 있다. 힘듬. 평소에 접대 아니면 절대 입에 술안대는데

요즘 그냥 양주 소주 종이컵 한잔 씩 마시는중.. 취하네.


1 ) 구인구직광고글

우리 구직 하는 외노자 (진) 친구들한테 좋은소식 받았음 좋겠네. 

근데 대부분 오지, 지방 이라서 아쉽지만 거기가서라도 돈벌면 좋지.

화이팅 하시고. 


2) 틀딱 드립

틀딱 드립 자제 부탁드림. 사람일 모른다는데 틀딱들이 여기 글들 보고 

신삥들 더 갈굴수도 있음ㅋㅋ 근데 내가 봤던 어르신들은 현지 대학이 월등하게 많았음ㅋㅋㅋ

초졸 중졸 고졸 분들은 대부분 봉제에 있는거 같더라. 되게 자랑스럽게 얘기하더라고.

근데 자랑스러워할만하지. 


3) 도장찍은 와니따.

한인 사장들중에 도장 찍은 와니따 많더라고. 근데 대부분 되게 참하게 생김.

내조 오지게 잘할거같더라고. 우리 미프 틴더 가라오케 와니따들과 관상부터 다름 ㅋㅋㅋㅋ

우리 외노자 친구들은 사이즈 보면 딱 나오잖아 ㅋㅋㅋ 아 근데 내가 아는 사람의 여친은 이미

내가 한번 마포갈매기에서 보빨질했었음. 계산때려보니 사귀기전인것 같더라 그나마 다행이지 뭐 ㅋㅋㅋㅋㅋ

아 본인도 와니따랑 도장찍을 준비중임. 와니따랑 도장 찍어도 뭐 오고 가는게 확실하면 좋은거지 머 ㅋㅋ

김치녀랑 결혼하는게 제일 좋다만,,,,, 도장 2번찍기 싫어서 안함.


4) 그래서 수입은 얼마냐.

딱 8월 말까지만 해도 코로나 타격 회복되고 있었는데 9월부터 공무원들분께서

월급이 밀렸는지 여기저기 존나게 쑤시고 다니더라고. 올해 번거 싹 다 꼴아박음.

뭔일 하는진 묻지말고. 밥그릇 지키기 힘들다 ㅋㅋㅋㅋ 

어떤 남자형이 내꺼 고대로 배껴가지고 하더라구 씨팔놈.

 

5) 창의성 부족한 한남한녀 보유국

걍 그래. 어디 식당이 잘된다하면 고대로 카피해서 문 열고

어떤 아이템 잘 팔리면 고대로 수입해서 팔고

어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고대로 배끼고.

어떤 와니따가 좋다면 고대로 냠냠하고.

요즘 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싫어지고 있다.

여기 인니애들도 이정도 까진 아닌데 외국에서 까지 신고하고 

배끼고 뺏어먹고 뽈가먹고 하는 한녀한남들 너무 질린다.

짱깨 새끼들 아무리 못배워먹고 더럽고 지랄맞아도 한녀 한남보다 

자국민들 잘 챙긴다. 짱깨들 장사하는거봐라. 

짱깨 식당 잘되면 그옆에 카페 나 정육점이나 등등 열지 절대 식당 안 연다.


6) 독립

8월 부터 독립 준비 중이고, 사정이 안좋아 내년 초 중순 쯤? 자리 잡을거 같다.

열심히 사장 응딩이 뒤에서 숨만쉬고 살아야 할듯. ㅋㅋ


7) 결론


모두 힘내자. 점심에 소주 한입 마시고 취해서 글써봄.

내가 술이 존나게 약해서 한입 마셔도 알딸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