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도 들어왔고 와니따 불러서 술 사주면서 보빨각 잡고 있었는데 틀딱들이 들이닥침. 룸이 없어서 홀에서 먹고 있는 것도 짜증나는데 틀탁들 대거 입장해버림. 나중에 우리 테이블에 와서는 뜬금없이 인니에서 지낸지 얼마 됐냐고 물어보심. 다짜고짜 자기는 45년 살았다는데 안물안궁.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세요? 네? 앞뒤도 없이 오래사신거를 왜 우리 테이블에 와서 자랑하고 가세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르신. 오래오래 인도네시아에 사시면서 한인사회를 이끌어 주시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