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이긴 하나... 쩝.. 이날만 바라보고 사네요... 


세전해서 633만정도 되는데.. 다행인지 몰라도 매년 조금씩 연봉은 오르긴 오르네요.. 



참고로 중소...는 아니고 중견기업정도이고... 

(원청사는 당연히 더 받아가겠져... 저랑 같은직급으로 원청사가 한 100~120더 받는거 같음...)


노가다가 힘들긴해도.. 돈이 타업에 비해 쎈거 같아요..

(제가 첫 직장을 IT로 갔는데.. 하.. 진짜 IT 짭니다..짜...)

여기도 은근히 사람 못구해서 일 못하는경우도 많고...


인니 하면 봉제를 많이 생각하시는데 


중견/원청 건설사로 인니 프로젝트 들어오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원청은 배정되기 힘들고 해외 나가는 기간이 정해져있으니....... 이 부분은 오히려 중소/중견 건설사가 더 쉬움..)


인니가 발전소랑 건설쪽 공사가 계속 있을것으로 전망되는데... (아 코로나가 변수임. ㅜㅜ)


특히 수도 옮기기로 한 윗 섬은 벌써 현대에서 공사 따서 들어간거 같던데.. (준비중인가...)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노가다로도 많이들 오세요!!!! 


케바케긴 하지만... 저저저전 현장 UAE일할때 놀러갈떄 마다 200만원씩 넣어줌 ㅜㅜ (소장이...ㄷㄷ)

저가 수주라 요즘 이런게 줄어들었지만... 솔직히 돈 태울려고 맘 먹으면 현장에서 하거든요... 

하도 중간에 빼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ㅡㅡ;;;; 


노가다 중에서도 발전소, LNG로 방향 잡고 공부하고 입사하시면 꽤 괜찮을꺼 같습니다.!!!!! 



그냥 월급날.. 체력 방전되서 주절주절 몇자 적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