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오늘은 인니 외노자의 근로생활에 대해서 씹뻘글 써봄.

내가 만약 사장이고 신삥들 찾는다면 봉제 근무 오래한 젊은이들을 뽑아서 키울거같음.

1. 봉제

A. 인내심

다들 알잖아? 인내심 하나는 기가막힌다는걸. ( 년 단위로 근무한 젊은친구들, )


B. 끈질긴 생명력

봉제라는 정글에서 살아남았을 정도면 어딜가든 살아남지. ( 본인 1달도 안되서 추노함ㅋㅋ)


C. 결론

나는 봉제 패배자라서 아는게 잘없네. 여기까지.


2. 시티잡

시티잡을 한다면 아래와 같은 상황이 벌어짐.


A. 공휴일

응 한국 공휴일만 공휴일이고 인니 공휴일은 공휴일 아님. ( 이게 매우 좆같음 리얼. 공휴일 , 르바란때 급하다고 전화 존나게온다. 근데 한국공휴일은 공휴일이라고 일안함 시벌 )


B. 갑질들. 

보통 시티잡의 경우 영업이나 무역 등등 그런곳이지. 한인들의 갑질이 상상을 초월한다 십새들. ( 한국에 있는 한국인도 갑질 오질나게함 )


C.  한국에 있는 신삥

이 사람은 어떻게 이 회사에 들어왔을까? 라는 생각이 존나게 듬. 매우 답답함. 가끔 존나 소리지르고 싶지만

이미지 관리를 위해 현자처럼 넘어감 ( 특히 특정성별들.)


D. 내가한게 맞고 너가 한게 틀리다. 어딜 감히 인니지사주제에.

서류같은거 확인할때 한국은 이렇게 씁니다 한국대로 하세요. 인니가 뭐요. 라는식의 회신이 올때면 모니터 한대 씩 처주고 있다.

정말 개같다. 사고 터지면 인니에 있는 나의 책임.


E. 전화 응대

보통 특정 성별의 젊은친구들이 매우 싸가지가 없다. 전화를 했으면 나 누구요를 해야하는데 다짜고짜 질문하거나 책임요소를 따진다. 

매우 짜증이 나지만, 외노자이기 때문에 오늘도 넘어간다. 


F. 결론

인니에서 일하는것 보다 한국에서 일하는게 더 힘들다. 둘다 경험 해본 나로썬 그렇다

한국 근무시 위아래로 존나게 쪼는데 인니에선 한국본사가 존나게 쫀다.

아. 그렇다고 나 십 페급으로 일하지않는다. 꽤 잘함ㅋㅋ.

뻘글 읽는다고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