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서 그냥 저냥 재미없게 놀고 자카르타 복귀했슴니다. 올때 트라벨로카에서 빅버드 잡고 왔는데, 가성비 나쁘지 않은듯..


기사나름이겄지만 이 기사 특성이 도로에서 존나게 쌔리 밟고, 휴게소 및 간이정류장에서 존나게 쉬어가는 타입이라 굉장히 쫄았슴니다.


 설날 및 짜장절이라 그런지 ㅈ카르타에 차가 엄어서 예상시간보다 꽤나 일찍왔슴니다.


 그렇게 블록에미 역에서 내려서 f ㅈ텔 찾아감..  먼지묻은 야구모자에 검은티, 검은 아이스바지에 슬리퍼 신고들어가니 별거지 다본다는 눈빛으로 리셉션직원들이 맞이해줌..


 솔직히 평범하게만 대해줘도 잔돈달라는 소리 안할텐데. 존나 띠껍게 대해서 빈정상함..  잔돈달라니 체크아웃할때 준다함..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알겠다고함..


 영수증 절대안버려야지 개같은거.. 근데 갑자기 왠 한국어들리더니 와니따랑 오랑 꼬레아 내려옴..  행림 부럽습디다.. 얼굴은 자세히 못 봤는데 몸매 괜찮던데요.. 키랑


 근데 시벌 틴더나 미프를 존나게 돌려서 그런지 알것같은 얼굴이었슴니다..  근데 말투가 반둥서 내상입힌년이랑 판박거 같기도하고.. 남의 와니따 유심히 보는것도 상도덕이 아니길래 닥치고 찌그러졌음..


다들 즐거운 주말! 새해복 만이 받으시고 한살이라도 점을때 보댕이 마니 잡수시고 원기회복 하셔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