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 친구한테 추천 받은 미용실 가서 커트만 했는데


60만 루피아 내고 왔습니다..

그 미용실의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원장한테 커트 받고 싶었는데 

그분은 인기가 많아서 이미 예약이 꽉 차있었음.

그래서 다른 스타일리스트한테 커트 받았는데 가격은 여전히 비쌈 ㅠㅠ (그래도 결과는 만족)

가격 리스트는 이미 확인하고 갔던거였지만

강남 미용실보다 훨씬 비싸네요

나중에 알아보니깐 그 미용실이 인니 상류층이나 연예인들이 많이 가는 곳들중 하나더라고요

거기서 봤던 손님들도 대부분 돈 많아보이는 인니 아줌마들과 화교들..

나는 돈이 많지않은 서민으로서 그냥 인니에 있는 한국 미용실만 다녀야겠다 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