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그 글 읽었을때 베트남에서 일하던 때였고 인니는 공장옮긴다해서 몇번 가본게 전부였음

직장 인니로 옮기고 몇년 살아보니까 주인장이 썼던 글이 거의다 들어맞음


와니따들 보통 유순하고 존나 답답하고 촌스러움

외모도 그냥 운동이나 존나시켜서 몸매만 맞으면 그냥 만나는중인데

인니에서 정착해서 살려면 생각보다 도움 많이되더라

비자문제나 뭐 법적인 문제 그런건 말할것도 없고 특히 집에서 살림만 하던애들보다 밖에서 계속 일해왔던 애들이 말빨이 꽤 쎄더라고

왠만하면 현지인이랑 안싸우려고 하는데 가끔씩 터지는 말도안되는 사건사고들 있잖아 그런거 해결하는데 아주 직빵임


짱깨새끼들은 돈되는거 기가막히게 냄새 잘맡아서 어디 좆만한구석에서 간판하나걸고 장사해서 토착민보다 편하게 배이상 벌고 그러는데, 

토착민애들은 지가 눈으로 보고서도 돈이 눈앞에 떡하니 보이는데 안하고있음 왜안하냐고 물어보면 하겠대 그래놓고 나중에보면 안하고 다른 직장 찾고있음 ㅋㅋ

존나 답답하지 억지로 하라고 떠밀고 자리 깔아줘야 마지못해 하다가 돈이 실제로 들어오는게 눈에 찍히면 그제서야 좀 하는척함. 근데 더벌려고 안하고 자기 월급보다 편하게 좀 더 벌었으면 그냥 유지하려는 습성이 강한듯 짱깨는 완전 반대잖아

뭐 두서없이 적었는데 아무튼 이건 한국인의 시선에서 보는거지 지들끼리는 계속 그렇게 살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거라는거

결론은 주인장이 썼던 글은 대부분 들어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