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자바의 중심도시이자 인니 제2의 도시 수라바야, 그곳엔 화교들이 많다. 거짓말 아니고 진짜로 많다. 

그렇다면 또 화교가 제일 많이 사는 도시가 수라바야인가? 그건 또 아니다. 사실 비율로만 놓고 치면 화교들이 제일 많이 사는 지역은

뜬금없게도 깔리만탄이다, 그 다음이 수마트라고. ??? 도대체 이 병신은 무슨말을 하고싶은건가?? 라고 하겠지만


저런 비율과 상관없이 그냥 화교들이 여러 목적으로 가장 많이 모이는 집산지가 수라바야라는 뜻이다. 

마치 강남역에 가면 강남 여자(서울)보다 더 예쁜 경기도 여자들을 더 많이 만나볼 수 있는 그런 것과 비슷한 이치같은 거랄까? 

내가 알고있는 이유만해도 여러게지만 내가 써제낀 여 타 글들과 달리 학문적인 내용을 남길 목적으로 쓴 글은 아니니까 차체하고, 

그럼 얘네들의 아지트(?)같은 곳은 어딘가 하면 수라바야 남쪽의 말랑이라는 도시다. 이쪽 동네 애들은 싫어하는 비유지만 자칼(수라바야)-반둥(말랑)같은 관계라고 보면 된다. 


현지인들 중에 돈 좀 있거나 화교들은 전부 이곳을 베이스로 무언가를 (지들끼리 아이디어를)구상하고 (회사)만들고 여기서 잘되면 → 수라바야 → #1싱가폴 or #2 자카르타 루트를 탄다.

그리고 여기서 이렇게 돈을 축적한 애들의 최근 트렌드는 롬복에 땅사서 빌라짓고 렌트사업 하는거다. 

이거 말로만 들으면 엄청 거창한 거 같지? 사실 보면 진짜 옆에서보면 ㅈ도 없는 간판에 인스타만 열어놓고 장사랍시고 시작하는 애들이 태반이다. 

그렇게 진짜 무자본 (혹은 조선놈 기준 개껌값)으로 소소하게 시작해서 키워가면 그게 30후반 40초반 되는 나이에는 왠만한 한남놈들보다 

돈을 더 잘벌만큼 스노우볼이 굴러간다는게 이 나라의 매력인거고 이게 화교들이 사업을 키우는 방법이다. 


이런 애들 수라바야에 존나많다. 근데 왜 만나봤다는 얘길 못들어봤냐고? ㅅㅂ 하나같이 챗이나 쳐돌리고 앉아있으니까 그렇지 ㅋㅋㅋ

예전에도 이런 류의 댓글을 단적이 있는데 공장충 지들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고 존나게 지랄하는 댓글들은 기본에 심지어 자기는 술바에

사는데도 못만나봤고, 그냥 좆노잼 도시라고 존나까더만. ㅋㅋㅋ 


저 정도로 멀쩡한 사상을 갖고 장사머리 굴리는 애들은 국적만 인니지 장사머리는 본토 한국에서 대기업다니는 애들보다 훨씬 뛰어나다. 

저기 영상에도 나오지만 그런 애들이 한가하게 챗돌리면서 공장충들한테 오빠 오빠 이지랄하고 있겠냐고? ㅋㅋㅋ 

(지들도 그런 와니따년들 골비었다고 욕하고 있는 찰나에 ㅅㅂ ㅋㅋㅋ)


물론 수라바야라고 어딜가나 화교가 널려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암것도 없는 (걔네기준) 무근본 한남놈을 지들 커뮤니티에 두팔벌려 

웰컴할만큼 화교들이 멍청하진 않을뿐더러, 장사 머리가 발달했다는건 역으로 기브앤테이크가 철저하다는 걸 의미한다. 

즉 공들이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거지. 여기 공장충 디폴트처럼 주말 치기로 콜해서 먹고 놀고 따먹고 안녕할 마인드로 현지인 만나는 새끼들은 

일단 답답해서 못해먹는다는 뜻임. 무언가 걔네한테 믿음이 갈만한 무언가를 줘야하는데 그건 개인사정에 맞춰 궁리들해보시고. 

긍데 마침 또 우연히 이런 영상이 있길래 좀 봐봤더니 얜 좀 찐인거 같아서 영상 달면서 글도 남겨봄. 


실제로 내 주변에 좀 급 되는 화교랑 만나서 결혼한 선배나 지인들은 대체로 저런 루트를 통해서 만나고 결혼하고도 마누라가 장인 콩고물 받아먹으면서 나름 잘 먹고 잘 살고 있음.

(물론 당연히 한남기준 부정적인 면도 존재하는데 그건 다음번에 역시나 기회되면 적겠음) 

적어도 저 영상이라도 봤다면 일단 단순히 공장충들 마냥 인니인이라고 무시하지 않는 태도로 대하는게 패시브라는건 능지가 딸리지 않는다면 당연히 이해했을테고.


흔히 착각하는게 인니가 기회의 땅이다 뭐다 하면서 설레발 띄어주니 무슨 어중이 떠중이 한국에서도 지잡에 좆소나 갈 애들이 

여기서 지들하던 짓거리대로만 하면 콩고물 떨어질 줄 알고 깝치다가 잘려서 반강제로 뿔랑해서 자칭 방구석 좆문가 이 지랄하면서 

인니 다 아는 것 처럼 까는글만 존나 올리면서 떠드는 새끼들이 많아서 그러는데. 


"기회가 많다는 건 그만큼 반대급부의 누군가는 기초적인 사회보장은 고사하고 얄짤없이 털릴 수도 있다"는 걸 의미 하는 거라는 걸 알았으면 한다.

법대로 되는 것도 없지만 안 되는것도 없는게 이 나라의 특징이라는거다. 

(저 사람 다른 영상 내용 보면 무슨 말인지 알듯, 즉 그만큼 알고 지내는 사람이 누구냐가 중요하단 뜻)

야생 벌판에서 그렇게 개 털려서 쫓겨난 새끼들이 이 나라에 대해서 좋은 말 하겠냐? 

그게 내 능력은 허접해요 반증하는거지 물론 좆문가랍시고 주워들은말 곁들여서 포장도 좀 하고 ㅋㅋㅋ    

그런애들 말은 어떻게 쫓겨나게 됐는지 그 정도만 믿으면 될 듯.  

(아 물론 그거에 관한 얘기는 일절 안하더라고 꼴에 자존심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