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6개국정도 여행 및 1달씩 살면서 1월에 인도네시아에 딱 29일 있었어.
생활하고 여행하면서 내가 보고 느낀 한국 사람들 느낌을 적어볼까해
보기 싫으면 안봐도 되니깐 뒤로가기 눌러줘(그냥 꺼저줘)
일단 다른 나라에서 한국 사람들 외형을 보면 그래도 번듯하고 성공했구나 이런 부류들과 여행 왔구나 이런 부류들인데
인도네시아에서는 그냥 한국에서 망하고 도망 온 느낌, 한국에서 극 빈민층 같은 씹 뚜벅이 같은 놈들이 여기 와서
기사 있는 차 탄다고 어깨 힘주고 다니는 그런 느낌이야
모두가 그런 건 아니야. 내 느낌이야. 놀러 다니면서 사장님 및 대기업 주재원들 보면 바로 느낌 오는데
몇 명 빼면 나머지 들은 그냥 한국에서 ㄱ ㅐ 찐따에 ㅄ 마ㅂㄹ 같은 놈들이 인도네시아 여자들 데리고 걸어가거나
식당에서 밥 먹는거 보면 딱 인도네시아에 숨어서 처 살았으면 하는 내가 부끄러운 수준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
p.s : 그냥 내 느낌을 그래도 적은 거야.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도 있고 합리적이지 않아. 왜냐하면 그냥 내 생각이야
그리고 한국 돌아 가지마 형들. 한국 가면 또 찐따 처럼 극빈층 으로 살 거 눈에 뻔히 보이거든 ^^ 그럼 난 이만
댓글 10개 이상 되면 다시 돌아 온다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