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오랜만이야

예전에 자카내 혹은 근처에 "붕가 제외"하고 서비스 좋으면서 맛사지도 잘하는 곳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이상하게도 형님들 댓글로 가격 가지고 싸우더라.. 300-400에 말이 된다 안된다.. 그정도 가격이 어떻게 되냐 해서..

결국 직접 가봤어 ㅋㅋㅋㅋ


근데 실제 서비스를 받아보진 않았고(너무 바빠서) 거기 점주에게 있다 밤에 올테니 이것저것 알려달라고 해서 정보를 받았어

우선 결론만 말하면 아래와 같아. 이젠 형들이 직접가서 후기좀 올려줘라 응?

1. 마사질 잘함 : 몰라. 안받아봤으니.. 근데 저번에 올린 형들 내용들어보면 그냥 평타는 하는듯

2. 서비스 :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것들 다 있더라 ㅋㅋ

3. 가격 : 250 - 350 혹은 그 이상? (90분 기준이고 시간 늘어나면 그만큼 가격 더 내야 함)

4. 결론 : 그 가격에 그런 서비스 있는게 맞더라.. 그러니깐 더이상 싸우지들마


설명 들어간다. 다시 말하지만 설명만 들은거라서 실제 체험은 형들이 해서 여기좀 올려주라..


1.Pyramid Spa

- 초이스 : 불가능한걸로 기억하는데 잘 기억이..

- 가격 : 90분에 250 + 팁 50 + 터치 50

- 서비스 : 마사지, 핸잡, 간단히 싯겨주기

- 개인적인 느낌 : 팁은 솔직히 안줘도 될 듯, 즉 맛사지 + 터치 + 핸잡만 받는다면 250에 가능함


2. Blow Art

- 초이스 : 가능, 사진으로 보여주더라..

- 가격 : 90분에 350 (팁 없음), 터치는 좀 더 줘야 할 듯. 설명받을땐 추가비용 없이 터치 가능하다고 했는데.. 믿을수가 있어지 ㅋㅋ

- 서비스 : 마사지, 핸잡, 그리고 컨셉? (저번에 가보니 간호사복장인가? 무슨 복장인가 입고 나온다고 하더라 ㅋㅋ)

- 개인적인 느낌 : 어짜피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걸 보면 Pyramid Spa 보단 여기가 좋은듯


잡담: 시간만 되었으면 둘중 하나라도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더라.

분위기는 둘다 비슷하긴 했는데 2번이 좀 더 좋아보이긴 했어. 


자 그럼 다음 체험기 댓글은 형님들에게 넘길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