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휴먼)

소위 성공한 틀딱. 보통 80~90년대 인니에 정착하여 본인 혹은 부인이 인니국적을 취득하여 다수 부동산을 직접 소유.

규모가있는 법인체를 다수 소유하고있으나 경영 일선에선 물러나 아름다운(척하며)사회활동, 특히 교민사회에서 활발히 활동을하며 

본인의 입지를 넓히려는 경향이있다. 하지만 인니내 소수민족이란 신분적한계로 정치적, 경제적(화교커뮤니티에크게밀림)

제한이 존재하므로 자아실현을 넘어선 국가적 활동전망은 어둡다.


2등급(사육사)

공통: 거주 비율순서로 작성, 인니에서 인간적 삶을 영위할수있는 마지노선. 틀딱이라 불릴만한 존재들이 다수포진. 이하 3~4등급 동물들을 조련하며

인니 라이프를 영위하며, 1등급 대비 부족한 경쟁력(경제력 혹은 사회적영향력)때문에 항상 자격지심이 있으며, 항상 본인들을 한국에사는 지인

(특히 친구)들과 비교하며 스스로 타켓팅, 저울질하며 본인의 처지를 우울해하는 때가있다. 가끔 이 우울증이 극한으로 올라올때는 3~4등급의 

동물들에게 극단적인 혐오 혹은 경멸성 발언을하며 (3~4등급의 관점에선) 이유없는 개지랄을 떨때가 있다.


※현지인(말레이계)과 결혼시 0.5등급감소 : 

1.경제적손실(처가 서포트) 감내해야함. 

2.인니현지 2등급 한인 커뮤니티에서 현지인과 결혼했다는 부정적인 시선을 감내해야함.


1). 인니법인: 직급상 실장-부장,직책상 차장-전무. 1등급(휴먼)의 창업 멤버 혹은 이에 근접하는자, 그리고 1등급의 직계후손들이 주를 이룸.

후자의 경우 선진 해외국가의 유학을 했지만 인성 또는 능력의 미달로 해당국에 정착 실패하여 뿔랑해서 선조의 등골을 빼먹는경우가 다수.

본인들이 선진 경영하겠다며 기존 꼰대들(아빠 창업멤버)과 대립각을 벌이며 동물들(3~4등급)을 포섭하여 편가르기하다가 본인 혹은 동물들이

개피봐서 쫓겨나거나 혹은 그들과 한몸이 되어 더욱 막장 꼰대스러워지는 경우가 대다수.


2). 중소법인 소유, 운영자: 현지인 차명으로 법인을 운영하는 경우도있으며 해당자는 보통 이미그라시 관계자를 극혐한다.

(이미그라시 직원들오면 도망가하고 시키는 경우도 있다.) 간혹 비도덕적마인드 소유자들이 한국산 암컷 길냥이들(무등급)을 돈주고 거둬들여

이상한짓(?)을해서 입방아에 오르내리곤한다. 


3).한국 본사 파견자, 주재원 : 자보데타백 외 오지근무자들이 제법 많은편이여서 실거주자보다 체감상 그 숫자가 적어보인다.

+@ 급여 및 귀임약정이존재하며 (일반적으로 5년, 보통 최소 월 8천 US달러 수령) 이에 따른 영향으로 생각보다 인니 내 한인 사회에서 힘이 약하며

본인들 또한 커뮤니티는 물론 인니문화에 관심이 별로없다. 

최근에는 인니의 무역 중요도 상승으로 인니 직장 경험을 하고온 짬찬 원숭이(간혹 고릴라)들이 이 계급으로 전직하여 다시 들어오는 경우도 

많아졌으며, 이들은 보통 인니어와 현지문화에 능통하지만 특유의 원숭이(고릴라) 시절 문란한 버릇때문에 성적으로 굉장히 문란한 경우가 많아 

인니 현지인들(특히 와니따들로)부터 신상조리돌림을 당하며 경계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


* 간혹 쥐좆만한 회사들이 인건비를 아끼고자 원숭이급도 안되는 신생아들을 주재원이내하고 모집하여(삶은 원숭이인데) 현지채용시키는

KTP 주재원들이 "나도 사육사요"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는데, 정신차리자... 늬들도 좋게봐야 원숭이다.

협력체파견자의경우아래 3등급(고릴라)와사육사그중간어딘가쯤에위치한다.


4).기타 전문직 종사자: 특별한 사연 외 그 종사자가 극히 드물고 보통은 3).과 연계 하여 거주중, 해당자는 0.5등급상승한다. 

(ex.외교관, 파트너 변호사, 세금변호사=세무사/회계사, 미디어사주, 의/치/한의사)

* 국제학교 선생님은 해당파트에서 제외, 3등급(+0.5) 해당: 

 -1.해외파견으로 오는것이 아닌 일종의 현재채용 형태로 근무(=한국 복귀시 경력이 교직 승진에 반영안됨)

 -2.해외 한국계 국제학교는 국립이 아닌 사립운영이 일반적인 원칙, 즉 공립이 아닌 사립학교로서의 봉급(호봉)/ 복지 적용.



------------------------------------------------- 이하 인간적인 삶 포기---------------------------------------------------------------------------------

공통 : 밥벌이를 위해 물리적(시골, 격오지) 또는 경제적 (월 5.8천 US달러 이하) 요소 중 하나를 스스로 거세하고 인니에 산다.

물리적 거세를 선택하면 해당 동물원(각 공장 법인)에서 케이지(주거)및 바나나(사료)를 공급 받는다. 본인들의 업무가 단순하여 숙련이 필요없다는

걸 아직 잘 몰라서 ‘이 일은 오직 나만 유능하게 처리할수있는 것’ 이라 착각을며 이를 빨리 깨닫고 극복(전직)할 경우 2등급(사육사)이 되어돌아오기도

한다. 거세에 대한 결핍으로 번식 행위에 미친 새끼들처럼 집착하며 이런것을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본인이 ‘단순히 먹고싸는 단순한동물’이 아님을 어필하고자(혹은 와니따에게 본인들의 경제력을 섹스어필하고자) 짧게는 월간, 길게는 분기별로 

잘나고 있음(이라고 착각하는것)을 알리고자, 수컷의 경우 그린에서 티샷 스윙폼 뒷모습을, 암컷의 경우 스카이라인 루프탑바 에서 드레스코드샷을 프

사로걸어 놓곤한다. (보통 이걸 3~4개월 간격으로 바꾼다. 딱 휴가간날 외출기념)



3등급(고릴라): 거세생활 5년차, 속칭 짬좀 찬 시기. 진작에 도망 혹은 업종전환(전직)으로 레벨업을 해야할 시기지만 원숭이시절 과소비 혹은

결혼, 출산등으로 타이밍을 놓쳐 어쩔수 없이 반강제로 짱박히게 되어 본인 처지가 애매해져 버린다. 이런 상황에 더불어 본인의 미래, 업계전망

등 원숭이 시절에 한귀로 듣고 쌩까던 요소가 나이와 제곱수되어 묵직한 타격으로 직접 정신적 부담이되어 다가오는 시기기에 경거망동하던 

원숭이시절 대비굉장히 차분하고획일화된 패턴으로 삶을 살아간다.

(라고는 하지만 개버릇 못준다고 케이지에서 평일에 짬생길때만 잠깐할 뿐 대부분은 주말되면 외출해서번식질하기에 바쁘다.)  

 이 즈음부터 본국에서 박봉받고 짬채우던(=본인보다 쳐진다고 생각했던) 한국 친구들이 연봉이나 복지가 본인 대비 역전되는걸 체감하며 

그 때문에 (아무리 멍청해도)이제서야 본인의 조건이 인간다운게 아니었음을 깨닫고 현타를 자주 느낀다. 

사육사, 원숭이 양쪽에게 각기 다른 이유로불만이많으며, 주로 원숭이들한텐 일 못한다고 지랄하고, 사육사들에겐 (자기 무시하지 말라는걸 어필하고

자) 단순업무, 특히 현지인 메니징 관련업무로 사육사들 쪽줄 일거리를 찾아 그들앞에서 유난히 티나게 일처리를 하려고 한다.

상기와 똑같은 이유로 양쪽에게 (사육사한테 원숭이 조련못한다고 까이고, 원숭이들한텐 멍청하고 꼰대라고 까임) 비난받는 대상이 되기도한다.


4등급(원숭이): 거세생활의 시작으로 보통 본인이 원숭이가 됐음에 굉장히 프라이드를 갖고 일을한다. 일하는거 포함 본인들이 활동하고 행하는 것 

전부에 대해서 ‘새로움’ ‘도전’이라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이를 유난히 강조한다. 

이 때문인지 돈을 한참 아껴야할 이 시기에 틈만나면 해외여행(특히 미국) & 고급 호텔 숙박, 고급 카페를 들락거리기 때문에 이들의 인스타,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대체로 사치스럽다는게 특징. (대체로 이런경우 높은확률로 근 미래에 고릴라가 된다.)

본인들에게 일이나 사적으로 자주 훈수질하는 고릴라들을 굉장히 싫어한다. 하지만 원숭이 말년에 다수가 이건 인간의 삶이아님을 깨닫고 

(특히 암컷들 대다수가) 본국으로 돌아간다.


---------------------------------------------이하 야생의 삶-----------------------------------------------------------------------------------


5등급(집냥이): 유학, 교환학생, 해외인턴, 어학연수 및 봉사활동으로 거주 중. 보통 박봉에 거주여건은 썩 좋지않으나, 인니라이프가 본인들 

미래 밥벌이와 직결되지 않는 상태이기때문에 대체로 생활에 만족하며 호의적이다. 

 일반적으로 본인들의 환경탓에 온실상태(=외국인버프)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사육사와 원숭이들의 인니내 행실

(와니따에 대한 관념, 현지인들 하대하는 태도 등)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인식이있으며 매우 친현지인 성향을보인다. 

(그럼에도 신기하게 현지 음식은 잘 안먹으려고 하는게 특징, 위생의 문제가 아닌 그냥 한식을 자주먹는다.)


무등급(길냥이): 2주이내 단기여행, 장기 미 취업상태의 취린이들. 인니 있기도 하고 한국에 거주하는 경우도 많다.

인니, 업무에 관해서 넓지만 얕은 지식만을 갖고있기에 편견이 강하고 본인의 경험만이 진리인듯 말하는 것을 좋아함.

하지만 대체로 지식이 얄팍하기때문에 그들의 설명,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않아 의견이 금방 사장된다.  

다른 등급 존재들을 굉장히 경계한다. 본인이 인니 입국직전 신분일적 들었던 인니에 대한 편견으로 인니를 ‘방랑’하는 중이기때문에 인니, 동남아에

불평, 불만이 많고 특히 원숭이들을 ‘너네는 돈많이 받는 공장충일 뿐이다.’ "4대 보험안되는 직장은 똥망"이라는말을 즐겨하며 경멸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본인들 대다수는 처지가 거친야생의삶이기 때문에 대체로 원숭이들보다도 못한 삶을 살고있으며 한편으론 원숭이들을

부러워하기도 한다. 최대한 빨리 길냥이 신분에서벗어나길 희망하나 능력의 한계로 소리소문없이 증발하는경우가 대부분이다.




개씹명작. 그동안 인도사랑에서 나오던 모든 떡밥이 이 글 하나에 다나왔네. 클라쓰는 영원하다. 글쓴새끼 천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