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비가오고 그치고 하늘이 영롱한날 하도 잘못된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내가 인니 여자에관해 알려준다.


아는 것처럼 무조건 나쁜건 없고 좋은건 없다.


한국은 많은 사람이 노가다만해도 먹고살면서 취미생활을 할수 있지만 인도네시아는 사실 여건이 좀 어렵다. 자산이 좀 있어도 먹고살려면 일을해야하고 (아주 부자아닌이상에) 한달 7백만 루피아 이상 벌이를 찾기 힘들다. 그래서 거기에서 오는 차이일뿐. 좋은 여자는 많다.


예전 만났던 족자의 그녀....

눈이크고 귀엽고 똑똑했다. 탱탱했고.

내돈은 받지도 않았고 이뻐서 선물을 사줄려고하면 받지않았다 . 생일도 아닌데 왜주냐고. 모든걸 헌신하던그녀. 돈없던 내 어린시절 내가회사를 그만 둬 갈때가없을때 옆에서 미고렝을 끓여주던. 면접보러가야하는데 차가없어 힘들어할때 아빠차를 가져와서 왕복 7시간거리를 운전해줬던 그녀. 가끔 그녀가 그립다.


미프하지마 쉥퀴들아. 사람을 정상적인 경로에서만나야지. 강남 룸싸롱도 아니고 동대문 떡집에서 결혼할사람찾고서는 인니여자들이 어떻다 저렇다 찡얼거리냐. 개한심해.


좋은여자들많으니 건전한만남되시길...참고로 쓰리썸은 찌까랑이 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