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 봉제 아래글 잇어서

갑자기 생각났음


좆소 봉제 반둥에 있는 회사에서

현지인 채용하는데


내지인이 처음면접 보러 가자마자 면접보기도 전에 면접관 한국인 2명. 키160도 안되는  병신이랑, 늙은 놈 1명

맘에 안든다고 가라고 했다네 ㅋㅋ


열받아서 돌아 왔는데 몇일뒤 테스트 보자고 해서

직장 구하기 힘드니 좆같아도

다시 가서 테스트 보고 왔더니


토요일에 링크 보낼테니

링크 들어가서 기본 영어 수학 풀기만 한다길래


토요일에 링크 오기만을 기달렸는데 



목요일날 개인일 좀 하다 폰 보니

링크가 와 있는거야

급하게 링크 열엇더니..

1시간 주어진 시간에서 남은 시간이 15분 밖에

안남아 서둘러 풀었는데 70문항중 20문제 밖에

못풀었다고 하더라고


HR에 전화 해서 따졌더니 

어쩔수 없다고 자기들은 필요한 사람은

대기 잘타는 사람이라고

그딴게 어딧냐고 약속은 토요일로 해놓고

아무런 통보도 없이 목요일날 보내는 경우가 어딧냐고 했더니

존나 따졌더니

전화 끊어 버리고 왓츠앱도 차단해 버렸다네..


아무리 씨발 좆소 봉제 회사가 현지인 채용

쫌 상식적으로 기본 매너는 지켜야 되는거 아니냐?


그때 면접자 3명중 두명이 면접 보기전에 인상이 안좋은지. 면상이 맘에 안든지 이유도 모른채 ㅋㅋㅋ 그냥 집으로 가라고

했다는게 이게 상식적인 회사 인가?!



내 일이 아니라 존나 웃어 넘기긴 했지만.. 

면접비도 안주면서 돈 없는 현지인 애들 세 네번 불러내는거 보면.. 쫌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