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에 문여는 클래식 그걸 스타벅스서 기다리는 나. 이번여행서 느낀 종합적인 가이드를 쓸까함. 난 틀딱들이 존나 강요하는것 맛큼이나 추상적으로 쓰는걸 싫어함. 강요하는것 처럼 느껴도 알아서 걸러듣길 바람. 


1. 그랩이나 고젝써라. 다른 택시들 양아치 기질 심하다고 하는데 블루버드도 양아치기질 없다곤 볼수없다. 클래식에서 내호텔까지 22k나왔는데 지들 50k받기로 되있다고 뜯어먹은 세끼 가족 몰살당했으면.

2. 환전은 적게 비자카드 가지고오길 추천한다. 카드 거이다 된다. 심지어 클래식에서도 10000루피 가산금 붙이지만 된다. 메가마트되고 스타벅스되고 좀고급식당들 다된다. 카드가져와라. 

3. 호텔위치는 신중하게 잡아라. 난 이번 자카르타 여행이 첨이라 건전도 겸하고 있었다. 그래서 카페바타비아 안쫄 클래식 등 그래도 가기편한 망가두아에 위치를 잡았다. 결과는 fail 여자애들이 너무 멀다고 꺼린다. 관광지들 한번 보고 끝이다. 클래식은 중요하니 개인적으론 중앙자카르타 추천한다. 

4. 길거리 음식은 삼가라. 날씨 존나게 덥다. 탈나도 누가 책임져 준다는건 사치다. 거기다가 한국보다 위생관념이 좋은지 모르겠고 참고로 난 여름엔 한국서도 길바닥음식 안먹는다. 

5.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호텔위치는 중요하다. 트래픽 애미없는 수준이니 진짜 위치선정 개 좆같으면 길바닥서 시간 다까먹으니 호텔위치는 심사숙고해야한다. 호텔만 잘잡아도 반은 성공한 여행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