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0월 31일.. 글 썻던 사람 입니다..

인니 온지 10년 넘은 김x모씨... 저보다 4살이나 어리신 김x씨 

제가 전화로 이야기하고, 직접 만났을땐 제 아이 포기한다고 말 했죠?

근데 당신이 한번만 더 제 아이 만나보고 싶다고 하여, 제가 허락을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에 결국 안보내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날 저는 아이랑 대판 싸웠습니다.

너를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나인데, 왜 자꾸 날 슬프게 하냐고, 왜 자꾸 그사람 때문에 우리가 싸워야 하냐고..

제 직업 특성상 금요일/토요일은 약속이 많고 접대를 해야해서 제 아이와 만나지 못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제가 그렇게 경고 드렸고 김x모씨 또한 마지막으로 만나고 안만난다고 하셔서 제가 그거까지 허락 했는데?

금/토요일 매주 제 아이랑 만났더라고요? 제가 혹시 몰라서 금요일 저녁에 하루 일정을 빼서 아이를 미행해보니 당신과 만나더라고요?

그리고 일요일 아침7시에 집에 가서라고요? 제가 보통 아침 10시에 아이집에 가니깐 그때 가신것 같은데..?

더군다나 아이 생리날 애가 생리를 안해서 테스트기 검사 해보니, 애가 이미 아이를 가졌더라고요..

참고로 나는 묶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임신 시킬수 없는 상황 입니다..

제가 그 끝에 추궁하니 당신 또한 묶었다고하여 계속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아이에게 그대로 사정 하였는데, 사실은 안묶은것 같네요???

엊그제 전화 드렸더니 계속 제 번호 안받다가, 제가 그 아이 폰으로 통화해서 연락하고 아이 임신 사실 알려주니깐 그때가서 다시는 안만나시겠다고

말하는데 너무 책임 없는거 아닙니까?

아이는 지금 게속 정신 못차리고,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아이가 지금 이제 내년에 20살이 됩니다.. 그런 아이에게 임신 시켜놓고 아이를 이제와서 안만난다?

어이 김x모씨 사람 인생 그렇게 망쳐두는거 아닙니다...

건설업에 종사하시는 김x모씨... 인도네시아 회사 이름을 공개하며,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 이 사실을 공개하여 영원히 인도네시아 한인 사회에서

축출하게 앞장 스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재직중인 인니 지사의 한국 본사, 당신 아내와 당신 대학생 딸, 고등학생 아들, 고등학생 딸에게도  이 만행을 알리기전에 연락 주십쇼...

저는 더이상 잃을게 없습니다. 저는 아이만을 원했는데 당신이 우리 아이와 나의 삶은 망쳤습니다.

당신 이 사이트 매일 들어가고 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 연락처로 이번주 토요일까지 연락 주십쇼

저는 이 아이를 사랑합니다. 비록 저는 더이상 아이를 생산할수 없지만, 이쁜아이 입양해서 오순도순 살려고 하였습니다.

그런 제 인생과 아이의 인생을 망쳐준 김x모씨... 연락 신속히 부탁 드립니다.

이건 요청이 아닌 명령 입니다.